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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의 진실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 사용법 피부암과 합병증

채민플라워 2021. 2.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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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와 진실,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 사용법, 피부암과 합병증)

나이가 들면서 늘어지는 피부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예방법?

과연 피부에 해로운 음식이 있는 걸까?

우리가 알고 있는 초콜릿이 여드름이나 알러지를 유발한다고 믿어왔지만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많다.

예일대학교 피부과 임상학 교수들을 탁하고 생기 잃은 피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너무 건조해서 가을 마른 낙역처럼 바삭 거리는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또한 피부를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피부 노화가 훨씬 빨리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화장품은 적게 쓸수록 좋다고 한다.

시중에 최고급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런 제품을 무조건 바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한다.

서로 맞지 않는 성분으로 부작용이 일어나 염증이 생길수도 있고 해서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세가지로 줄이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라고 한다.

지성피부는 탈지 토너와 피지분비를 조절해 주는 라이트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고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토너는 생략하고 알파하이드록시산이 들어있는 클렌저를 사용한 후 수분함유량이 놓은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바르는게 좋으나 기능성 화장품은 소량을 바르는게 좋다고 한다.

무조건 많이 발라 신속하고 높은 효과를 내려는 기대는 무모하고 위험한 생각이라고 한다.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단순한 노력만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해법을 제시했다.

같은 나이라도 피부 나이는 왜? 제각각 다를까?

세월의 흐름에 따라 피부는 주름, 기미, 검버섯, 탄력없는 피부로 변한다.

노화 속도를 빠르게 하는 원인은 바로 자외선의 노화이다.

운전을 많이 하는 기사님들을 보자 항상 해가 들어오는 차장 쪽으로 얼굴이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서 깊은 주름이 만들어 진다.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얼마나 빠른 노화를 오게 하는지 우리 피부는 햇빛에 15분만 노출이 되어도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종이 많아지고 산화 손상이 진행되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17년 기준 성인의 58%뿐 사계절 동안 사용은 36%에 그친다고 한다.

2019년 기준 피부안 환자는 약 25만명 4년 동안 1만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피부 손상은 물론 피부암과 같은 심각한 병변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하나의 피부 노화 원인은 수분 부족이다.

 

콜라겐과 수분량의 감소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고 건조함은 주름을 만든다.

특히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긁음의 상처가 곪아 악화되면서 만성 피부염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만성피부염으로 진행되기 전 매일 샤워 후 보습을 철저히 하고 여러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표피와 진피가 줄어들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역시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어드는 피부조직을 막는 방법은 바로 피부를 촉촉이 만드는 보습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세안 후 보습제를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피부를 실험해 봤을 때 보습제를 바른 피부가 탄력도와 수분도가 월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카리성 비누를 사용할 때아 보습 성분이 들어간 약산성 비누를 사용할 때도 수분도의 차이를 보였다.

약산성 성분이 들어가 물비누가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탔났다. 뜨거운 물 때를 미는 것은 역시 피부 노화를 부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꼭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은 필수 색소 침착과 주름의 원인으로 곱히는 자외선 차단 여부에 따라 피부 노화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발라야 할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올바른 방법을 알아본다.

저승의 꽃이라 불리는 검버섯, 잡티는 피부 노화의 현상이라 볼수 있을까?

60대 한 남성은 점을 없애려고 집 근처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치료를 받은 곳이 곪고 패이기 시작하고 상처가 깊어져 피부고 교수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놀라운 소리를 들었다. “기저 세포암이라는 피부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동양인 피부는 색소를 포함하고 있어 점과 피부암 구분이 쉽지 않은데 피부암은 50대 이상 급격하게 증가하여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그중 흑색종은 전이가 강하고 파괴력이 높다고 하며, 조기 진단과 완전한 수술적 절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화학요법, 면역 요법, 방사선 치료등을 복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피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다. 피부암의 전구증인 광성각화증 역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다는데 조기 발결과 치료만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한다.

 

* 기저 세포암의 형태에는 결절 궤양기저세포암, 색소기저 세포암, 경화기저 세포암, 표재 기저 세포암으로 나뉘고 편성상피암, 편평 세포암으로 나뉜다.

* 기저세포암은 얼굴 부위에 주로 나타나고 서서히 자라며 몸의 다른 부위에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주위 피부 및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까지도 국소적으로 침입할 수 있다.

* 결절 궤양 기저 세포암 이는 가장 흔한 형태로 밀랍 모양으로 반투명한 표면에 모세혈관 확장이 있는 작은 결절로 시작하여 서서히 자라고 중앙부에 궤양이 발생한다.

 

* 색소 기저 세포암은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며 악성 흑생종과의 감별이 요구된다.

 

* 경화 기저 세포암은 표면이 매끄럽고 편평하거나 약간 낮거나 높으며 상아색조를 띠고 단단한 판을 형성하고 이는 치료 후 재발이 흔한 형태라고 한다.

 

* 표재 기저 세포암은 한 개 내지 수개의 반이 홍반과 인설이 나타나고 약간만 침윤하면서 주로 주변부로 퍼진다. 이는 몸통과 팔다리에 흔하게 나타난다.

 

* 편평 상피암 편평 세포암은 얼굴, 아랫입술, 귀 등에 나타난다.

* 광성각화증은 화상에 의한 흉터나 만성 궤양이 있었던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 이는 대게 작고 단단한 결절로 시작하여 결절판상, 사마귀 모양, 궤양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고 한다.

기저 세포암에 비해 다른 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악성 흑생종은 검은 반점이나 결절 형태로 흔히 나타나지만 때로 색소 침착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대칭적이고 경계가 불규하며 다양한 색조를 보이며, 0.6cm 이상의 크기를 가지거나 이미 있던 점의 모양, 크기, 색조가 변하거나 가려움증, 따가움, 통증이 생기거나,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변화를 보일 때 의심해 볼 수 있다.

흑생종도 전이가 흔히 일어나며 질환이 진행될 경우 예후가 좋지않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검버섯 잡티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의 변형이 있다면 피부암 의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다고 한다.

피부 노화를 빨리 오게 하는 잘못된 습관과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 해야하며 조기 진단을 통해 평생 건강한 피부로 살아가길 바란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의 비결은 보습과 자외선 차단탱탱한 피부로 피부 노화를 지킬 수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와 피부 건강을 위해 조기 진단을 함으로써 피부암에서 탈출할수 있는 방법을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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