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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간이식 간 완치에 도전하다 간담도외과 이승규 교수 생체 간이식 성공 알프스 수술 서경석 김기훈 교수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

채민플라워 2022. 4.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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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2022311일 금용일 밤 950분 방송

 

# 특집 명의 15

 

* 국민주치의 명의 방송 시작한 지 15년

* 15년간 축적된 정확한 고급 건강 정보

*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6개의 질환을 선정

* 그 첫 편 세계 최고 치료율을 자랑하는 한국의 위암 치료

 

20073국민 주치의를 표방하며 시작된 EBS 명의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각종 의학 정보 프로그램과 쇼닥너, 넘쳐나는 가짜뉴스 속에서도 바르고 정확한 고급 건강정보와 국내 최고 의사들의 노력, 그리고 의학의 발전을 담아온 명의는 약 750여 회, 200여 개의 질환을 방송하며, 명실공히 국민 주치의가 되었다.

국내 암 환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던 2011년부터는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을 비롯해 배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등 암과 관련된 시리즈를 방송해 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였으며, 당뇨나 고혈압 등 생활 습관병에 관심이 높아지던 2017년부터는 한국인의 성인병, 노화와 비만, 척추질환과 인공 관절 등을 제작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희귀질환, 이식 등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전문적인 의학 정보가 꼭 필요한 다양한 질환들을 다루었으며, 지역에서 애쓰는 명의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표적 항암 치료, 첨단 수술법, 다학제 진료등 치료의 패러타임을 바꿔온 최고의 의사들을 소개해 왔다.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명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6개의 질환을 선정해 15년간 치료의 명의의 활동을 정리해 보고, 명의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은 환자들을 만나 본다.

 

1부 위암 치료, 이렇게 달라졌다

2부 치매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3부 만성 콩팥병 치료, 어디까지 왔나?

4부 퇴행성관절염, 다시 걷는 사람들

5부 간, 완치에 도전하다

6부 허리통증을 잡아라

 

# 15주년 특집 ~ 간 완치에 도전하다

 

 

* 침묵의 장기에 소리 없이 생긴 질환, 간염과 간경병 그리고 간암까지

* 명의와 함께 발전해 온 간질환 치료 정보를 정리해 보는 시간

 

다섯 번째 이야기, 간질환에 관해 알아본다.

 

 

침묵의 장기에 소리 없이 생긴 질병, 간암과 간경변, 간암은 폐암에 이어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명의에서는 지난 15년간 30여 편의 방송을 통해 간경변과 간암, 그 원인 질환인 감연, 말기 간 질환의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진 간이식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간 질환 정보를 전달해왔다.

치료가 어렵거나, 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간질환, 간질환 치료는 어떻게 달라지고 어디까지 왔을까?

 

# 말기 간질환 환자들의 유일한 희망, 간이식

 

 

간이식, 간담도외과 전문의 이승규 교수는 20003월에 세계 최초로 2:1 생체 간이식을 성공시킨다.

이어서 간이식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변형 우엽 간이식 수술법은 현재 세계적 표준이 되었다.

간담췌외과 전문의 서경석 교수도 우리나라 간이식의 발전을 이끌었다.

1998년에 국내 최초로 뇌사자의 간을 분할 해 두 사람에게 이식하는 분할 간이식에 성공했고 그 이후 기증자의 안전을 위한 복강경 간 절제 수술의 대중화에도 기여했다.

명의가 시작한 후 지난 15년간 간이식은 계속해서 발전했다.

 

 

혈액형이 다르더라도 혈장교 환술을 이용한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이 가능해졌고, 간이식 생존율은 꾸준히 향상되었다.

명의를 통해 간이식수술 과정을 공개한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간이식으로 두 번째 삶을 선물 받은 사람들을 만나본다.

 

# 간암 치료의 새 지평을 열다 ~ 알프스수술

 

 

지난해 명의에서는 알프스(부분적 간절제술)라 부리는 초신의 간암 수술법을 소개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알프스수술은 암을 부분적으로 절제한 후 남아있게 될 간을 충분히 키우고, 최종적으로 암을 잘라내는 고난도 기술이다.

재생이 잘된다는 간의 특성에 집중해 고안된 수술법이다.

간이식, 간담도외과 전문의 김기훈 교수는 이 수술법으로 예전 같았으면 포기했을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

어려운 수술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 환자를 다시 찾아가 봤다.

 

# 간암과 간경변의 시작, 간염 바이러스를 잡아라

 

 

의학계에서는 간암, 간경변 등 심각한 간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인 간염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려해왔다.

한번 나빠진 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기존의 학설과 다르게 최근에는 간염 바이러스 때문에 딱딱해졌던 간이 서서히 재생되어 간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과연 어떤 치료법으로 간염 바이러스를 잡았을까?

소화기내과 전문의 임영석 교수와 함께 간염 치료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간염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늘 방송에서는 간암, 간경변, 간염을 이겨낸 사람들과 완치에 도전하는 명의들을 만나 발전하는 간질환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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