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378회 ”
2022년 4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 레스토랑 지배인에서 치킨집 사장 된 사연
연매출 10억 원을 이뤄낸 차한결 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쏟아지는 프랜차이즈의 홍수 속에서 개인 치킨 브랜드로 연 매출 약 10억 원을 이루어낸 차한결 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서울 어느 대학가의 한 골목에 위치한 한결 씨의 치킨집에서는 무려 20년 전 가격으로 치킨을 살 수 있다는데...
이런 파격적인 행사로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은 한결 씨는 치킨집을 두 개나 운영하며 성공 가도를 타는 중이라고 한다.
그가 이렇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 특별한 성공비법을 공개한다.
한결 씨의 가게는 여는 치킨집과는 사뭇 다른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프리미엄 치킨 카페”로 불릴 정도로 이곳은 분위기 맛집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여기에 사람들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특급 메뉴의 특별한 조합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깻잎 치킨가 파스타다.
반죽에 깻잎을 넣어 바삭함은 물론 느끼함까지 잡은 시그니처 메뉴 깻잎 치킨에 매콤함으로 무장한 크림 파스타를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라고 한다.



특히 그의 치킨집이 이토록 큰 인기를 얻은 데에는 근처에 8개의 대학을 둔 매장 위치라는 점도 한몫을 한다.
덕분에 쉴 새 없이 울려대는 배달 주문 전화와 문전성시를 이루는 매장으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쁘다.
사실 한결 씨는 처음부터 치킨 사업을 목표로 두었던 것은 아니었다.
9년 전 그는 레스토랑 지배인 자리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했지만, 부모님의 치킨 가게 일을 도우다 얼떨결에 치킨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한결 씨는 자신의 치킨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물불 가리지 않고 발품 팔며 뛰어다녔는데, 그 결과 석 달만에 매출을 세 배나 올렸다고 한다.
그렇게 치킨집 사장으로서 180도 바뀐 인생을 시작했고, 현재는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어엿한 치킨 갑부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 크치치킨 #
(고대본점)
주 소: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56길 7
전화번호: 0507-1306-9286
치열한 치킨 사업에 연 매출 약 10억 원이라는 성공을 달성한 한결 씨의 이야기를 오늘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