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 670화 ”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 코로나 시대, 건강하게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되고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해야 한다는 “헬시플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만병의 근원이라는 비만을 관리하기 위해 운동은 물론 다이어트 식단까지 건강 관리에 더욱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거리두기로 실내에서 운동하지 못하게 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대가 산으로 향해 등산 붐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이런 붐으로 등산화, 발열 용기 등 다양한 등산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를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다이어트 음식과 등산 제품들이 소개가 된다.
♡ 지금은 등산의 시대
등산은 어른들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mz세대의 취로 관심받고 있다.
코로나19거리 두기 여파로 운동 장소를 야외로 눈을 돌리며 산이 가라앉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짐이 가벼울수록 좋은 등산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산에서 용기만 있으면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발열 용기는 최대 92도에까지 올라가며 60분 가량 보온이 되는 것은 물론 보온병에 물을 담아 먹던 불편함을 줄여준다.
발열의 비밀 발열 용기 제작 현장을 소개한다.
등산의 또 다른 필수 준비물 등산화. 등산화를 내 발에 딱 맞춰 수제로 제작하는 곳을 찾아가 봤다.
등산화는 발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본인의 발에는 곳을 찾아가 봤다.
내 발에 딱 맞춰 수제로 제작하는 곳을 찾아가 봤다.
등산화는 발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본인의 발에 딱 맞춰 신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은 발의 굳은살의 위치는 물론 발 형태에 딱 맞춰 등산화를 제작해 준다.
무려 100년 가까이 된 역사를 가진 이곳은 평군 30년 경력의 장인들이 제작하고 있다.
수천 번 수만 번의 망치질이 필요한 등산화, 특히나 다른 기성화나 신사화보다 가죽이 두껍고 실이 두꺼워 노동의 강도가 세다.
깔창만 해도 무려 6겹이기 때문에 바늘에 비누를 묻히지 않으면 작업하기가 어렵다는데...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신발은 겨우 두 켤레. 미국에서 신발을 맞추러 온 20년 단골손님이 오는 날 과연 등산화를 마음에 들어 할까?
필수 아이템부터 위해 아이템까지 다양한 등산 제품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