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839회 ”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
# 프랑스 디저트 달인, 햄 소시지 공장 쌍둥이 자매, 은둔식달- 을지로 막국수, 명문대가 낳은 최고의 종이봉투 달인이 소개된다.
♡ 프랑스 디저트 달인
잠든 미각마저 깨울 프랑스 디저트의 향연.
형에 닿으면 녹아내리는 초콜릿과 바삭거리는 비수퀴 시트의 식감은 상상 그이 상.
전통 프랑스 제과 레시피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극상의 케이크를 만든다는 줄리앙 파바리오 (남 42세 경력 25년)달인...
25년 경력의 프랑스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드는 신선한 케이크와 과자들. 자신만의 오랜 철학과 노하우가 녹아 있다고 한다.
달인의 아내 역시 제빵사로 프랑스 국립제빵학교를 졸업하여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전통 바게트와 깜빠뉴, 이렇게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만들어 낸다.
프랑스 셰프 부부가 만들어낸 빵과 케이크에 뷰가 좋은 이곳에서의 커피를 마시는 동안 행복함을 함껏 느낄수 있는 카페다.
# 빵에갸또 #
주 소: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 39번길 25 1층
(지 번) 별내동 954
전화번호: 031-528-6424
영업시간: 9시~22시
그의 디저트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인생 케이크라는 호평이 자자하다고 한다.
그 놀라운 맛의 비밀을 만나볼 수 있다.
♡ 햄. 소시지 공장 쌍둥이 자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 김밥..
그런데 메인 재료인 김밥 햄을 만드는 곳에 달인 자매가 있다.
돼지고기를 네모난 성형 틀에 넣고 익히면 기계처럼 빠르게 햄을 빼낸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겉에 붙은 얇은 셀로판지를 벗기고 포장하는 속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이 일을 시작해 공장의 최고참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 살고 있다는 자매..
그녀들의 놀라운 손놀림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