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334회 ”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멕시코 ~ 엘리사벳
# 한 지붕 3개 국어 엘리사벳 가족의 대화법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세 아이의 등교와 등원 준비로 바쁜 엘리사벳. 그런데 식사 중인 테이블에서 낯선 외국어가 들린다.
알고 보니 엘리사벳과 아이들이 스페인어로 대황 중. 평소 엘리사벳은 남편 관영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남편은 아이들과 한국어로 대화 한다는데...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끼리. 3개 국어로 소통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까?
# 불안불안 남편 관영의 육아 도전
직장 생활로 바쁜 남편 대신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엘리사벳..
오늘은 큰마음 먹고 남편 관영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홀로 외출에 나선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뿐이라는 동네 친구...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살이에서 큰 위지가 되는 친구와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와르르 쏟아내는 엘리사벳.
한편 혼자 세 아이를 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관영. 과연 엘리사벳이 돌아올 때까지 무사히 버틸 수 있을 것인가.
# 비행기 타고 날아온 엘리사벳의 구세주
평온한 저녁, 뜬금없이 대청소를 시작한 엘리사벳 가족.
아이들까지 모두 나서서 방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 중이다.
특별한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라 각별히 신경 쓴다는데...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을 홀로 키우느라 힘든 엘리사벳을 위해, “지원군”을 자처하며 한국행을 택한 사람이 있다.
엘리사벳의 구세주가 될 깜짝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
# 멕시코 #
언 어: 에스파냐어
인 구: 131,056,133명 (2022년 추계)
인구 밀도: 65명/㎢
종 교: 로마가톨릭, 개신교
국 화: 달리아
면 적: 1,964,375.0㎢ 세계면적순위
기 후: 건조기후, 열대성기후, 온대성기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북아메리카 남서부에 있으며 북쪽은 미국과 남동쪽은 벨리즈,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한다.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종교는 그리스 도교이다.
마야 아스텍 문명 등을 꽃피웠던 멕시코는 1521년부터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1821년 독립하였다.
은.비스무트. 천청석의 초대 산지이며,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하다.
(다음백과 출처)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이웃집 찰스”에서 멕시코 엘리사벳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