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59회 ”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옥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같이삽시다” 역대급 새집은?
이날은 “같이삽시다” 식구들이 평창 사선가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
박원숙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집이었으면 좋겠다”며 새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자매들은 마을 곳곳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을 보며 기분 좋게 새집을 찾아 나섰다.
이어 자매들은 새집을 보자마자 탄성을 내지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박원숙은 필수 코스가 있다며 자매들을 불러 세웠는데, 과연 새집 입성 전 필수 코스는 무엇일지?
♡ 이훈 “룸메이트는 혜은이” 이혼 후 “같이삽시다” 새 멤버로 합류?
배우 이훈이 새로운 사선가에 깜짝 방문했다.
자매들은 이훈에게 오늘 하루만 방문한 건지 물었고, 이훈은 “앞으로 계속 있을 예정”이라고 답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는 지난 회를 마지막으로 김영란이 하차해 “같이삽시다” 식구 자리가 비어있기 때문이다.
박원숙은 이훈에게 먼저 이혼을 했는지 물었고, 이훈은 “아직 소식을 못 들으셨냐”며 간접적으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매들은 갑작스러운 이훈의 이혼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동시에 첫 남자 식구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새멤버 이훈과의 하루는 어땠을지...
♡ 이훈 아내와 함께 자기 불편 각방 생활의 속사정은?
“첫사랑 아내와 8년 연애 후 결혼에 성공했다”는 이훈에 말에 김청은 “지금도 아내와 연애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이훈은 “아내는 가장 좋은 술친구”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훈은 “자기 전에 아내와 소주 1병씩 마시고, 각자 방에 들어간다”고 말해 의도치 않게 각방 생활을 고백했다.
이훈은 “각방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라며 각방을 쓰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는데...
이제 아내와 함께 자기 불편하다는 이훈의 속마음은?
새로운 사선가에 방문한 일꾼 이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훈 #
(영화배우.탤런트)
출 생: 1973년 5월 6일
신 체: 177cm, 68kg
학 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데 뷔: 1994년 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
수 상: 2006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연기상
(다음백과 출처)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이훈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