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124회 ”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김가연 친정엄마급 16종 집 반찬 선물
# 김가연이 절친 박하나를 위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4월 22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첫 등장하며 야무진 요리 실력은 물론 모든 요리에 꿀을 넣는 꿀 사랑으로 “박허니”라는 별명을 얻은 박하나는 절친 김가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박하나와 김가연은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두 사람은 각각 조실장과 김실장 역할을 맡아 대립각을 세웠지만, 실제로는 끈끈한 친분을 잘아하는 절친 사이라고 한다.
오늘 공개되는 영상속에서도 김가연이 혼자 사는 동생 박하나를 위해 직접 만든 먹을거리를 바리바리 싸 들고 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연이 가져온 커다란 짐가방에서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무려 16종 집반찬 선물 세트였다.
김자반, 동치미, 묵은지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깻잎 멸치 절임, 두릅장아찌 등 박하나를 위해 모두 손수 직접 만들어온 반찬들이었다.
“집밥 여왕”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가연의 막강한 오랜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반찬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하나 역시 “안 먹을 수가 없다”며 바로 흰 쌀밥에 얹어 먹방을 시작했다.
박하나의 시원 시원한 먹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먹고 싶다”는 탄성이 쏟아졌다.
입이 떡 벌어지는 반찬 선물을 한 데 이어 김가연은 잔뜩 사온 집에서 또 각종 재료와 도구들을 꺼내더니 바로 육회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아끼는 동생 하나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 재료는 물론 장비까지 챙겨온 것이다.
순식간에 완성된 김가연 표 고추장육회 비빔밥, 오이탕탕이 등 색다른 음식의 향연은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실제로 김가연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반찬들을 종류별로 싸와 나눠주디고 하고, 입덧으로 고생하는 홍현희와 최근 코로나19로 격리를 했던 김숙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고 한다.
혼자 사는 절친한 동생 박하나를 위해 김가연이 또 한 번 실력을 발휘한 것이다.
특히 박하나는 “오이탕탕이를 너무 먹고 싶었다”며 반가워해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주었다.
김가연의 요리 실력과 마음 씀씀이를 본 이영자는 “친정언니 같다”고 감탄했고, 박솔미는 이 마음을 받고 싶다“고 감동과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