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442회 ”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전현무 “결별” 결혼 공격에 결국 만취
기안84가 전현무에게 “형은 장가 안가요?”라고 기습 공격을 한다.
이에 전현무는 결국 “만취”를 택한다.
기안84의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뒤풀이는 결국 난장판으로 변해간다.
4월 22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전시회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기안84의 제1회 개인전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하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긴장과 부담감에 잔뜩 초췌해진 그에게 해방감을 선물해주고자 방문한 것이다.
기안84는 두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 도슨트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줬다고 한다.
한결 매끄러워진 작품 설명에 “프로 MC” 전현무까지 “기안84 말 잘한다”며 연시 감탄을 한다.
코드 쿤스트는 남다른 안목을 자랑하는가 하면 전문가 못지않은 감상평으로 “너는 미술 평론가 해도 되갰다”는 기안84의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뒤풀이 자리에서도 예술가로서 고민을 털어놓으며 반전의 케미를 자랑, “나혼산”애청자들의 새로운 최애 조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초췌해진 기안84와 함께 축하파티도 진행했다.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세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훈훈함은 잠시, 이내 전현무는 격분하고 말았다.
“형은 장가 안 가요?”라는 기안84의 기습 공격이 시작딘 것이다.
여기에 코드 쿤스트까지 합세 뒤풀이 현장은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변신했다.
전현무는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결별했다.
전현무가 만취를 선택할 만큼 “매운맛”이었다는 대화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뒤풀이 현장 케미를 오늘 본방송에서 만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