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022년 4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김숙, 사심가득 이대형에 “뭐가 이렇게 잘 맞냐”깜짝 발언
김숙이 이대형과 잘 맞는 모습에 깜짝 놀란다.
4월 24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 이대은까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 춘계 야유회 이야기가 또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첫 종목인 여왕 피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허재의 투혼으로 첫 승을 거둔 운동부는 이후 턱걸이, 단체 줄넘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
이렇게 최면이 구겨지고 자존심에 상처 입은 운동부는 배수의 진을 치고 남은 경기에 나섰지만, 셰프팀을 상대로 유희관과 허재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최후의 보루인 이대형을 향한 김병현의 집중 견제가 있었다고 해 과연 최종 승리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담전 첫 휴일을 맞아 다 같이 야유회를 떠난 버거집...
그러나 휴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왕 피구부터 오래 매달리기, 단체 줄넘기까지 매장 영업보다 더 힘든 일정들이 계속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어지는 다음 종목은 줄다리기 전원 국가대표 출신 힘은 자신 있는 운동부와 힘 대신 기술로 승부하는 요리부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시작되고, 요리부와 운동부는 경기 때마다 엄청난 견제와 신경전을 벌이는데...
과연 줄다리기 결과는?
줄달리기가 끝난 뒤 명랑 운동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종목은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계주...
마지막 경기인 만큼 3점을 걸고 진행되고 전체 승패를 좌우할 큰 점수에 병현은 “지면 죽는다”라는 갑갑한 말을 하며 셰프들을 닦달한다.
과연 최종 승리할 팀은?
그런가 하면 번외 경기인 버거집 인기 투표와 CIA출신 셰프들이 만든 맛깔 스러운 스페셜 메뉴의 침샘 폭발 비비큐 파티도 예고 되며 꿀맛과 핵잼으로 버무려진 버거킴 야유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영상속 이대형의 모습을 관찰하던 중 무언가를 발견한 전현무는 김숙에게 “누나와 딱이다”라 했고, 야유회 내내 편애 중계로 이대형을 향한 사심을 드러내온 김숙도 “뭐 이렇게 잘 맞냐”며 깜짝 놀랐다고 해 대체 어떤 것이 잘 맞는다는 건지 오늘 방송이 더욱 궁금해 진다.
4월 24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