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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터키 이스탄불 카팔르 차르쉬 부르사 오르한 가지 모스크 카라괴즈박물관 콘스탄티노플 성벽 아야 소피아 에디르네 타흐탈리산 샤클리겐트

채민플라워 2022. 4. 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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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4월 25일~4월 29일(월~금요일)저녁 8시 40분 방송

# 흑해의 별


★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검은 바다, 흑해.
수많은 문명과 문화가 명멸했던 그곳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자연과 사람, 신화와 전설이 깃든 코카서스산맥
그곳에서 맛보는 전통 음식의 향연, 조지아
동서양의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땅
화려한 모스크와 하늘을 나는 열기구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터키
“유럽의 허파”로 불릴 만큼 푸르른 숲과 강,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큘라)의 전설까지~
환상의 나라, 루마니아

흑해 연안 3개국으로 떠나는 여행
아름다운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2부 위대한 유산 터키 (426일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 노동효(여행작가)

 

흑해의 별 두 번째 여정은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나라, 터기로 떠나본다.

 

 

# 터키 #

언 어; 아랍어, 쿠르드어, 터키어
인 구: 85,754,170(2022년 추계)
인구밀도:106/
종 교: 이슬람교
국 화: 튤립
면 적: 785,347세계면적순위
기 후: 지중해성기후
여행경보: 출국권고(가지안테프, 디야르바커, 마르딘, , 바트만, 비트리스, 빙골, 산리우르파, 시르낙, 시르트, 엘라지, 킬리스, 툰셀리, 하카리,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히타이)

# 수도는 앙카라이며, 주요 인종은 지중해, 터키인이며 터키어를 사용한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공존하는 개발도상국 경제체제를 취하고 있으며, 산업, 서비스 부분이 농업보다 우세하다.
목화나 담배 같은 환금작물은 수출용으로 중요하다.
전 국토의 1/4이 삼림지대로 거의 개발되지 않고 있다.
(다음백과 출처)

 

터키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도시, 이스탄불에는 1461년에 만들어진 최대 시장 카팔르 차르쉬가 있다.

이곳 상인들 사이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는데, 하루에도 수십 잔씩 터키식 홍차 차이를 마시는 것이다.

골목 곳곳에 설치된 초인종을 눌러 배달해서 먹는 것도 이채롭다.

진한 홍차 향을 만끽하고 난 뒤 도착한 곳은 부르사의 오르한 가지 모스크...

오스만 제국 시대 술탄인 오르한 가지를 기념한 모스크이다.

터키인들에게 익숙한 하지바트와 카라괴즈의 설화가 숨어 있는 곳으로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자 인형극이 유명하다.

카라괴즈 박물관을 찾아 낙타 가죽으로 인형을 만드는 모습을 살펴보고 카라괴즈의 유쾌한 만담 인형극도 즐긴다.

 

 

이어서 전쟁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잇는 콘스탄티노플 성벅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7천 명의 전사들이 8만 명의 군대를 최후까지 방어했다는 성벽, 여전히 우뚝 서 있는 3중 성벽을 보면 이스탄불이 왜 난공불락의 요새였는지를 알 수 있다.

성벽을 지나 도착한 곳은 기독교와 이슬람 문호가 공존하는 아야 소피아...

 

 

역사와 종교가 만든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본다.

다음으로 떠난 곳은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국경 근처에 있는 도시인 에디르네...

화려함에 눈을 뗄 수 없는 셀리미에 모스크를 찬찬히 둘러보고, 이어서 에디르네의 전통 스포츠인 크르크프나르를 구경하러 떠난다.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바른 채 레슬링을 하는 건 어떤 느낌일까?

케이블카로 약 40분을 올라가는 해발 2,366m의 타흐탈리산은 높은 해발고도고 사계절 내내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산기슭에 살아가는 유목민과의 정다운 만남을 뒤로 하고 도착한 곳은 길이 181km, 깊이 300m의 사클리켄트 협곡...

 

 

가장 깊은 곳은 햇빛도 닿지 않아 숨겨진 도시라고도 불린다는 이곳에는 리키아와 로마시대 때 사용한 동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시아와 유렵 사이, 여러 역사를 겪으며 찬란한 유산을 만들어 낸 터키, 그 위대한 순간들을 직접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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