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54회 ”
2022년 5월 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 배우 박하나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박하나, 이사 앞두고 “구해줘 홈즈”엣 의뢰 “숍세권”이 가장 중요.
5월 1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산에 거주 중인 시간 디자인과 선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대학교에서 만나 7년째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은 현재 취업 준비 중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서울살이를 결심했다고 한다.
# 매물조건 #
* 강남역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
* 서울 전 지역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
* 방 2개 이상 희망, 공간 분리된 방이면 1개도 가능
* 인근 맛집, 카페, 멋진 뷰를 볼 수 있길 원함
* 예산 전세가 3억 8천만 원 반전세일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 가능
덕팀에서는 박하나가 출격한다.
박하나는 스무 살부터 자취 생활을 시작해 자취 17년 차로 지금까지 10번 이상 이사를 다녔다고 말한다.
연말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홈즈”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박하나는 가장 중요한 의뢰 조건으로 “숍세권”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뷰를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박하나는 양세찬과 함께 동작구 대방동으로 향한다.
지하철 대방역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매물로 강남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40분이 걸린다고 한다.
양세찬은 인근에 박나래의 단골 술집이 있는데, 과거 술 마시고 항상 누워있던 곳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매물은 지난 2월 매물 전체를 리모델링했으며 우드와 화이트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에 박하나는 “리모델링은 못 참지~”라며 MZ세대 유행어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패러디한다.
지현우 역할을 맡은 양세찬은 박하나와의 알콩달콩 연기에 잇몸을 만개했다고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기존 상황극 파트너 박나래는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친형 양세형은 “양세찬이 기분이 좋을 때는 앞니가 2~3cm 정도 나오는데, 지금은 약 7cm 정도 나왔다”고 지적해 양세찬의 얼굴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뒷이야기도 들렸왔다.
또 다른 매물 현장에 도착한 양세찬은 현관에 놓여있는 자신의 명품 실내화를 박하나에게 양보한다.
이를 본 박나래는 “나랑 베스트 코디로 뽑혀 받은 상품 아닌가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표한다.
이에 장동민은 “신발을 내어준다는 건다 내어주는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준다고 한다.
서울살이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의 전셋집 찾기를 함께해 보자.
덕팀 양세찬 코디 & 무려 17년 경력 숨겨진 자취 전문가 박하나 코디
# 초근접 역세권X인프라 풀세트 벌써부터 우와하게 만들어
디자이너도 대만독할 우드&화이트 인테리어로 올리모델링 이 매물 못참지~
주 소: 동작구 대방동 (우,화한 세계)
# 들어는 봤나? 1가구 2거 각 층마다 거실 1개로 공간 활용도 MAX
깔끔한 인테리어는 기본, 방 사이즈도 널찍 이(2)거 보고도 안 반하나?
주 소: 송파구 오금동 (2거에 반하나)
# 자작나무향 가득한 방과 “실속 톡톡” 풀옵션 주방 2면 세로창으로 개방감까지~
(놀) 세상에 강남에 이런 기본옵션이(람)
주 소: 강남구 일원동 9세상에 일원 집이)
2022년 5월 1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