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
2022년 5월 2일~5월 6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이보다 시원할 수 (水) 없다
후덥지금한 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온 5월.
갈증과 더위를 속 시원히 날려줄 세계 각국의 개성 만점 물길 여행이 시작된다.
천혜의 비경은 덤 대자연의 워터파크 타히티
천상의 세계를 옮긴 듯 신들의 수중 정원 캐나다
유쾌 상쾌 통쾌 태국의 수상한 아지트 열전
야생 대탐험 적도의 생명수 동아프리카
북극이 허락한 시원함 힐링 왕국 북유럽
자연의 축복 “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들려줄 가슴 뻥 뚫리는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
개봉 박두 이보다 시원할 수 (水)없다.
2부 신들의 수중 정원 캐나다(5월 3일 저녁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 장성민(여행작가, 약사)
신들의 정원을 품은 물의 나라 캐나다. 오늘은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린다는데.
수도 오타와에서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이 인정된 것을 기념하는 “캐나다데이”를 즐기며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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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
언 어: 영어, 프랑스어
인 구; 38,262,729명(2022년 추계)
인구 밀도: 4명/㎢
종 교: 로마카톨릭, 개신교, 그리스도교
국 화: 사탕단풍
면 적: 9,984,670.0㎢ 세계면적순위
기 후: 대륙성기후, 한대성기후, 냉대기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아메리카대륙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오타와이다.
영국. 프랑스계가 국민의 반수 이상이며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이다.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도가 가장 많다.
미국과 접한 국경의 길이가 8890㎢로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국경 순찰이 없고 내륙분지가 국토의 80%가량을 차지하며 고지대로 둘러싸여있다.
(다음백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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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뚫릴 정도로 거침없이 쏟아져 내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서..
# 나이가라폭포 #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와의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지역에서 가장 큰 폭포로 세게적인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리 호에서 흘려나온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로 들어가는 중에 형성된 폭포이다.
두 개의 큰 폭포와 하나의 작은 폭포로 구성되어 있다.
(엔조이 뉴욕 출처)
지하 전망대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에서 폭포의 속살을 감상한 후 유람선 투어에 나서는데, 캐나다와 미국으로 나뉘는 장엄한 물의 장막, 나이아가라의 거친 물살을 헤치며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한다.
11개의 섬을 잇는 롱 솔트 파크웨이를 지나 천섬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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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로렌스강에 수놓은 1864개의 섬. 유명 인사들도 즐겨 찾는 여름 휴가지고 유명하다는데..
특별한 일꾼 보트 배달원 대니얼 씨의 일손을 도우며 천섬을 둘러본다.
캐내다와 미국을 나누는 좁은 수로에서 국경 상관없이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 물길을 탐험한다.
사그네 피오르 국립공원 수직 절벽에 매달린 출렁다리에서 피오르가 만든 절경을 감상한 후 퀘벡에 사는 4대째 어부 가족 실벵 씨 집에 도착 새벽 3시부터 나선 바닷가재잡이에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랍스터 만찬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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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페반도에는 대퓩의 마침표가 있다.
보나방튀르섬을 지나 느낌표 모양의 페르세 록을 만난다.
파도가 만든 아름다운 느낌표를 마음에 새기고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