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15회 ”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4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는 토니안의 절친 대세 개그맨 이진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와 영원한 아이돌 토니안이 만난다.
첫 등장부터 “당나귀” 개인기로 웃음을 선사한 이진호는 토니안의 열혈 지지자를 표방하며 “본인 일보다 회사 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칭찬으로 토니안의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진호는 “정작 본인 것을 잠못하더라” 딱 나이에 맞는 개그를 한다“며 칭찬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만들며 토니안을 들었다 놨다 한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아재 개그“ 지적에 토니안이 ”그래도 강타보다는 제가 더 유머 있지 않나“라고 물어보자 이진호는 ”토니 강타와 함께 술을 마시면 너무 재미없다“면서 토니의 말에 단호하게 부정의 말을 했다고 한다.
이진호가 뽑은 노잼은 토니안과 강타 중 누구일까?
모두가 몸서리쳤던 토 사장 회사의 ”월말 평가“가 있는 날...
연습실에서 월말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신인 배우들은?
군대에선 전역한 지 10일 된 패기와 열정 가득한 신인 배우 정도현.
연극계에서 인정받은 16년 차 베테랑 연극배우 문현정.
그리고 걸그룹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에너지 넘치는 배우 손수민.
오늘의 심사위원은 토 사장 혼자가 아니다.
월말 평가를 위해 토 사장이 특별히 초빙한 심사위원은 바로 강렬한 인상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악역 전문 배우“로 자리 잡은 명품 배우 김정태...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호랑이 심사위원 김정태의 등장에 제대로 눈도 못 마주치며 바짝 얼어붙은 신인 배우들...
이렇게 숨 막히는 분위기 속 거칠고 냉혹한 평가가 난무하자 토 사장까지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한다고하는데...
토 사장 회사 소속 신인 배우들의 운명은?
오는 4일 일요일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신인배우들의 운명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