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382회 ”
2022년 5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 특별한 공간술로 연 매출 36억 원 달성한 갑부 성공기
5월 7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알파룸, 베타룸, 오메가룸 등 공간 나눔의 법칙으로 연 매출 36억 원을 이룬 “공간술사” 김영남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평범했던 방도 영남 씨으 손을 거치면 상상 그 이상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는데. 집안에서의 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삶의 질까지 바꾼다는 영남 씨의 공간 술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아본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광역시의 한 가정집을 찾아가는데. 평범한 거실을 지나 모습을 드러낸 그곳에는 아티스트의 집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세련된 느낌의 음악방이 자리하고 있다.
이전에는 흔히 서재로 사용하던 공간을 악기 연주를 할 수 있게 새로 꾸민 곳을 “오메가룸”이라 불리는데, 이러한 공간의 변화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사람이 바로 영남씨다.
영남 씨의 인테리어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공간 분리로 정해진 공간을 쪼개 최선의 효율을 만들어내는 그의 공간술이 한 것 발휘되는 곳은 알파룸과 베타룸이다.
알파룸은 주로 자투리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드레스룸이나 다용도 실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베타룸은 알파룸에서 한 단계 나아간 형태로 주로 먹는 데에는 가벽을 세우지만, 영남 씨는가구를 활용한다.
그리고 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보다 짧은 시공 시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그를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데, 이처럼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영남 씨가 가구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듯 본인만의 공간술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남 씨...
하지만 그도 처음부터 공간술의 귀재는 아니었다.
그는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기 전 건설업에 종사했는데, IMF 사태로 사업은 갑작스럽게 부도를 맞으며 그의 삶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낮에는 인력사무소에서 일을 구하고 밤에는 만화방을 전전하며 지내기를 수차례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만화방 사장님이 만화방을 PC방으로 바꿔 달라고 제안하며 그의 인생이 180도 변화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인테리어 문외한이었던 그가 어떻게 지금의 인테리어 갑부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오늘 방송에서 김영남 갑부 이야기를 만나보자.
나눔의 법칙으로 연 매출 36억원의 성공을 달성한 영남 씨의 공간술을 만날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필립인테리어그룹 #
주 소: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215
2022년 5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 인테리어 김영남 갑부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