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안싸우면 다행이야 77회 ”
2022년 5월 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
♡ 예비 신랑 앤디가 분노를 폭발했다
예비신랑 앤디가 지난주부터 참아온 분노를 표출했다.
5월 9일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 두 번째 라이프가 그려진다.
다가오는 6월 12일 아나운서 이은주와 결혼식을 올리는 앤디는 이날 멤버들이 요청한 음식을 순식간에 만들어내 “예비 신랑”의 자질을 또 한번 입증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낸 앤디는 이번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촬영에서 막내 KCM은 아침부터 “우리 뭐 먹어요”라며 앤디을 향해 눈을 빛내과 토니안과 천명훈은 앤디의 눈치를 보면서도 칭찬 세례로 아부했다.
이런 일행들에게 앤디는 배고픈 하이에나 같은 멤버들 사이에서 홀로 고군분투한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뎐 안정환, 붐, 빽토커, 박준형은 다크서클이 내려온 앤디를 안쓰러워한다.
요리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앤디는 결국 “앵그리 앤디”로 변한다.
오로지 먹는 생각뿐인 토니안, 천명훈, KCM이 앤디에게 점점 더 많은 음식들을 요구해 그를 폭발하게 만든 것이다.
해맑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묵묵하게 요리하던 앤디는 급기야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한편 우정에 금이 간 “레전드 1세대 아이돌”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마지막 섬 생활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