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177회 ”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요즘 핫한 누나 조혜련 옥탑방 방문기
5월 11일 방송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과거 정형돈을 좋아했다고 털어놓았다.
조혜련 “정형돈 좋아했다” 이혼 후 보고 싶어 전화로“ 폭탄고백~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본업인 개그와 더불어 노래,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만능엔터네이터“ 조혜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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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전수하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초특급 비법“은 무엇?
옥탑방을 훈훈하게 물들인 감동의 순간, 재혼 후 딸과 아들에게 감동받은 일화까지...
최근 녹화중에 MC 정형돈은 과거 중국 유학 중이었던 조혜련에게 갑작스레 전화가 왔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사실 형돈이를 좋아했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조혜련은 ”중국에 있을 때가 내가 이혼해서 혼자 힘들었을 때였다.
그대 형돈이가 갑자기 떠오르면서 보고 싶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정형돈을 비롯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과연 조혜련이 정형돈을 향해 뒤늦은 고백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전말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한편 조혜련은 김종국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개그맨 후배가 있다며 ”김승혜라는 후배가 종말 괜찮다“라고 언급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사실 봉선이가 종국이를 엄청 좋아한다“라며 김종국을 향한 신봉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조혜련은 ”신봉선과 김승혜“ 중 누가 괜찮냐라는 질문을 하자, 김종국은 ”봉선이를 선택하겠다“라고 전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 말은 들은 MC들은 ”봉선이도 한 짠순이“한다 ”겨울에 봉선이네 집에 놀러 갔는데 난방 안 틀었다며 외투를 벗지 말라더라“라며 김종국에 버금가는 신봉선의 ”짠순이“면모를 폭로해 두 사람의 ”천생연분“ 케미를 인증하며 웃음을 준다고 하는데...
요즘 핫한 누나 조혜련과 김종국이 선택한 신봉선의 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핫한 누나 조혜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