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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 쌍거풀 수술 뒷이야기 당신은 이제 인조인간이다. 김사장 부부에게 쌍밍아웃

채민플라워 2021. 7.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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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 57회 ”

2021년 7월 4일 일요일 밤 10시 방송

4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지난주 큰 화제가 됐던 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그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보이고 싶지 않은 쌍수를 절친인 김 사장 부부에게 의도치 않게 쌍밍아웃을 해버리고 말았다.

수술 당일 최양락이 수술실에서 나오자 팽현숙은 재빠르게 모자, 선글라스, 담요를 준비하며 간병인 모드로 돌입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누가 보면 굉장히 큰수술 한 줄 알겠다라며 다들 웃기 바빴다.

최양락은 집에 가는 내내 거울로 달라진 본인의 얼굴을 바라봤다.

 

팽현숙은 부기 가득한 눈을 보고 울적해 보이는 남편을 달래기 위해 공유처럼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팽현숙은 당신은 이제 인조인간이다라며 최양락의 신경을 긁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팽현숙은 손수 최양락의 머리를 감겨주고 부기 빼기에 효과적인 호박을 이용해 식단을 준비해 주었다.

하지만 팽현숙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예민해진 최양락은 불평을 쏟아냈다.

팽현숙은 딸과의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아빠 최양락을 본 순간 딸은 화들짝 놀라는데...

 

이런 상황에서 평소 스트레스, 받아왔던 팽현숙은 최양락을 향한 소심한 복수를 이어가며 큰 웃음을 주었다.

때마침 최양락의 절친 김 사장 부부가 팽락 부부의 집으로 갑자기 찾아왔다.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양락을 보고 김사장은 왜 이러고 있냐며 최양락의 선글라스를 벗기는데...

 

강제로 쌍밍아웃을 당한 최양락은 당황스로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양락의 쌍수한 것을 확인한 김사장 부부는 너무 놀라 당황한다.

 

김사장 부부가 최양락의 눈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전하자 가버려라고 크게 분노해 웃음을 안겨주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제 2탄 이야기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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