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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이살루 국립공원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치마남펫소사 호수 플라밍고 마하팔리족마을 안카라나 국립공원 바오바브거리 모론다바 강재현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2. 5.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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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2022516~520(~금요일)저녁 840분 방송

 

# 쉼이 있는 인생 풍경

 

몸도 마음도 휴식이 필요한 이때

바쁜 일상 속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걱정, 고민거리를 모두 날려줄 절경.

 

산 좋고 물 좋은 중국

생명의 보고 마다가스카르

빙하로 뒤덮인 섬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지중해 그림 같은 풍경 그리스

 

자연이 빚고 사람이 가꾸어온 아름다운 풍경 찾아 떠난다.

3부 태초의 섬, 마다가스카르(518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강재현/ 사진작가

 

태고의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마다가스카르...

 

 

# 마다가스카라 #

언 어: 마다가스카르어 , 프랑스어

종 교: 토착종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국 화: 부채잎파초

기 후: 열대성기후, 온대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아프리카 대륙 남동 해안 앞바다에 있는 인도양 남서부의 섬나라.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이며 화폐는 말라가시 아리아리이다.

오랫동안 지켜온 시장 경제에 대해 최근 중앙계획경제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이 주요 산업이다.( 급속한 인구 증가로 주요 식량의 대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다음백과 출처)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공동 첫 번째 목적지는 이살루 국립공원. 이살루 국립공원은 약 2억 년 전 쥐라기 시대부터 형성된 사암 지형으로 유명하다.

사암 협곡의 웅장함을 한눈에 보기 위해 험한 바위산을 기어 오른다.

 

 

마다가스카르의 마스코트,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치마남펫소사 호수...

먼 옛날에는 바다였으나 건조한 기후로 인해 물이 증발해버려 지금의 소금호수를 만들었다.

덕분에 작은 새우를 먹고 사는 플라밍고가 서식하기도 한다.

 

 

우연히 만난 주민을 따라 도착한 곳은 인근의 마하팔리족 마을...

주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목적지가 있는 북부로 향한다.

1,100여 종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안카라나 국립공원...

30m 높이 흔들다리에 올라 날카로운 바위 숲, 안카라나 칭기를 감상한다.

아찔한 절경을 뒤로하고 찾아간 곳은 마다가스카르의 상징, 바오바브나무가 늘어선 거리...

바오바브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바오바브나무를 거쳐 모론다바 어촌으로 향한다.

 

 

해변에서 만난 어부의 초대로 그의 가족과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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