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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그린란드 일루리삿 아이스피오르 이큅빙하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렛디르 송철의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2. 5.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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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2022516~520(~금요일)저녁 840분 방송

 

# 쉼이 있는 인생 풍경

 

몸도 마음도 휴식이 필요한 이때

바쁜 일상 속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걱정, 고민거리를 모두 날려줄 절경.

 

산 좋고 물 좋은 중국

생명의 보고 마다가스카르

빙하로 뒤덮인 섬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지중해 그림 같은 풍경 그리스

 

자연이 빚고 사람이 가꾸어온 아름다운 풍경 찾아 떠난다.

 

4부 판타스틱 빙하섬, 그린란드. 아이슬란드(519일 목요일 방송)

큐레이터: 송철의 / 사진작가

 

북대서양 빙하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 첫 번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로 향한다.

 

 

# 그린란드 #

그린란드는 전국통의 2/3이상이 북대서양의 북극권 안에 있다.

수도는 누크이다. 캐나다의 엘즈미어 섬으로부터 북쪽으로 26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린란드의 가장 중요한 자연적 특징은 남극대륙의 빙상 다음으로 큰 거대한 빙상이며, 면적이 그린란드 총 육지면적의 약 85%에 해당한다.

(다음백과 출처)

 

그린란드 국토의 약 85%를 덮고 있는 빙하. 이 빙하가 지나가는 거대한 얼음 골짜기 일루리삿 아이스피오르를 지나 바다표범 사냥에 나선다.

유빙이 떠다니는 바닷길을 얼마나 달렸을까. 멀리 모습을 드러낸 바다 표범, 만반의 준비를 마친 사냥꾼은 과연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바다표범과의 치열한 접전을 뒤로하고 이큅빙하를 찾아간다.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은 다름 아닌 빙하의 균열 때문이다.

곧이어 폭포처럼 얼음 조각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절경이다.

항구로 돌아와 찾아간 곳은 한 이누이트 가족의 집...

그들의 주식인 고래 고기를 맛본 뒤 뜨겁고도 차가운 땅,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뜨거운 땅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지열지대를 지나 도착한 곳은 2010년 대폭발이 있었던 화산, 에이야프얄라요쿨...

아이슬란드에서 여섯 번째로 큰 빙하가 모자처럼 정상을 덮고 있다.

 

 

매서운 추위를 피해 내려오는 길에 만난 말들. 떼 지어 이동 중인 그들을 따라 아이슬란드의 전통 행사, 렛디르 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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