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서민갑부 339회 ”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서민갑부” 취미 부자에서 캠핑 갑부 된 청년 사장의 성공 비결 공개된다.
7월 6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취미로 시작해 평생 직장을 찾은 캠핑장 갑부 김영수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하나의 직업에 재미를 붙이지 못해 수년간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는 영수 씨는 취미로 시작한 캠핑을 본인의 직업으로 바뀌게 되었다는데...
“취미가 밥 먹여준다”고 말하는 영수 씨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영수 씨가 가지고 있는 취미만 1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영수 씨는 어느 날 취미 모임으로 동호회에 나가 캠핑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그저 밖에서 자는 거로 생각했던 캠핑은 그에게 새로운 세계였던 것이다.
영수씨는 목수 일을 하다 2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2년 동안 수술을 하고 치료를 받은 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한다.
# 강촌포도펜션 오토캠핑장 #
주 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 2길 36
그렇게 그는 자신의 취미인 캠핑을 업으로 삼아 캠핑을 위한 캠핑장을 운영하고 각자 즐기는 캠핑이 아닌 이벤트 캠핑장으로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수 씨는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그는 대부분의 공사를 직접 하며 자신만의 캠핑장을 만들어갔다.
특히 “불멍”이라는 것이 유행하며 손님들이 화로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가 직접 만든 화로는 그의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불을 피운 후면 항상 타고 남은 재가 문제였는데, 그 중 어지간히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재는 그에게 큰 고민거리였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재가 별로 안 남는 스토브를 만들기 시작해 몇 개월의 고생 끝에 특별한 스토브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 한 분이 그의 스토브를 자신에게 팔지 않겠냐는 제의를 했고, 그 후 영수 씨의 스토브를 비롯한 캠핑용품은 손님들에게 알려지면서 대성황을 맞이했다고 한다.
# 김영수 갑부 스토브 #
올스타스토브 (불멍 스토브)
2년 만에 캠핑장과 캠핑용품을 합쳐 연 매출 4억원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돈도 벌고 있는 행복한 김영수 갑부의 캠핑 이야기와 갑부가 된 사연이 방송된다.
6일 화요일 밤 8시 10분 “서민갑부”에서 김영수 갑부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