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57회 ”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조혜련 풋살 할 수 있는 집이 로망
코미디언 조혜련이 풋살을 할 수 있는 집이 로망이라고 밝혔다.
5월 22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항 근처의 매물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공군조종사 남편과 승무원 아내는 결혼 후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공군관사에서 생활해 왔다고 한다.
이들은 활동량 많은 5살 첫째 아들과 얼마전 태어난 둘째를 위해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 매물조건 #
* 아내를 위해 김포국제공항까지 자차 30분 이내 경기도 지역
* 아이들을 위한 야외 공간
* 방 3개, 화장실 2개
*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 유치원 희망
* 예산은 전세가 5~6억원 최대 7억 원까지 가능
*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
복팀에서슨 코미디언 조혜련이 출격한다.
조혜련의 등장에 박나래는 크게 환영하며 그를 분장 개그의 조상님이자,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소개한다.
조혜련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혼자 지낼 때부터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지 늘 고민해 왔다고 말한다.
또 지금까지 많은 이사를 다니면서 인테리어에 변황에 주고 있지만, 점점 심플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시작한 조혜련은 “축구를 시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팀 활동을 하면서 활력이 생겼다”고 밝힌다.
이어 “풋살을 할 공간이 있는 집이 로망이다”라고 고백한다.
조혜련은 장동민과 함께 출격한다.
조혜련은 “장동민이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주지 못해 아쉬웠다”고 고백하며 오프닝 현장에서 “아나가나”를 열정적으로 불렀다고 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두 사람은 김포시 운양동으로 출격, 2017년에 준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소개한다.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다고 말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숙은 크게 당황하며 “여기 우리 집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에 박나래는 “그렇다. 덕 팀장님이 살고 있는 곳이다”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집 안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널찍한 거실 밖 광폭테라스를 발견, 탄성을 자아낸다. 오프닝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던 조혜련은 테라스에서 태보(태권도+권투)도 가능하다며, 과거 자신이 출시했던 태보 비디오를 완벽 재현하며 웃음을 주기도 한다.
공군 조종사&승무원 4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를 만나보자.
# 복팀, 장동민 코디&덕팀 승리를 막아버리겠어 조혜련 인턴코디
# 익숙한 외관과 분위기 부부의 세계집이 매물로
각각 다른 뷰를 선사하는 3베란다의 매력, 유죄? 베란다에 빠진 게 되는 아니잖아
주 소: 김포시 운양동(베.빠.죄 하우스)
# 초록초록 숲 뷰가 펼쳐진 프라이빗 테라스에 에너지 한도초과
아이들과 숨바꼭질도 가능한 순환구조 등장 재미 효율성 가만 안 두겠어
주 소: 김포시 운양동 (테라스 가만 안 두겠어)
# 여기가 식물원이야 집이야 광활한 잔디마당에서 자체 힐링 가능‘들숨에 기본옵션을 날숨에 마당을 이곳에서 내 마음도 비행기 타고 가요~
주 소: 파주시 산남동 (잔디까나 하우스)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4인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