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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아일랜드 감자역병 대기근 마이클 콜린스 IRA 게릴라전 자유국 선포 100주년 기획2 최영재 교관 출연

채민플라워 2022. 5. 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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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361

2022522일 일요일 밤 1030분 방송

 

# 아일랜드 자유국 선포 100주년 기획

끝나지 않은 독립의 길

 

# 독립을 향한 열망 분출 부활절 봉기

 

750년간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던 아일랜드...

영국의 계속된 억압과 감자 역병으로 인한 대기근으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죽거나 조국을 떠났다.

 

 

이에 아일랜드 의용군은 수차례 혁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일랜드인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을 지피는 사건이 벌어진다.

1916년 일어난 부활절 봉기로 아일랜드의 역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 아일랜드의 독립영웅 마이클 콜린스

 

역사저널 그날비밀의 방이 아이리시 펍으로 변했다?

녹화 중 갑자기 위스키를 따르며 돌방행동을 하는 이광용 아니운서, 아이리시 위스키와 벽에걸린 포스터에서 행동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위스키의 라벨과 포스터의 제목에 모두 이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것이다.

바로 마이클 콜린스이다.

마이클 콜린스는 아일랜드 독립운동가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독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아일랜드 공화국군인 IRA를 이끈 인물이다.

아일랜드를 한데 묶어 독립으로 이끈 민족의 마이클 콜린스는 아일랜드의 독립운동가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독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아일랜드 공화국군인 IRA를 이끈 인물이다. 아일랜드를 한데 묶어 독립으로 이끈 민족의 영웅, 마이클 콜린스를 알아본다.

 

# IRA #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아일랜드의 독립을 추구했던 아일랜드 공화국에 기지를 둔 비공식적인 반 군사조직

 

# 마이클 콜린스 #

 

아일랜드 어로 미할 오 켈란 (1890년 10월 16일~1922년 8월 22일)는 아일랜드의 혁명지도자, 정치인이다.

재정성 장관, 내무성 장관을 역임했으며 1919년 제1달에서 코크 남부를 지역구로 타흐터 달러(국회의원)을 지냈다.

원조 아일랜드 공화국국에서 부관감, 방첩대장, 군사조직 및 무기조달 담장자 등의 중책을 맡았고, 1920년부터 죽을 때까지 아일랜드 공화주의 형제단 단장이었다.

영국. 아일랜드 조약 당시 조약 찬성파에 섰으며 임시정부 주석이자 아일랜드 국군 총사령관이 되었다.

아일랜드 내전 와중인 1922년 8월 아일랜드 공화국군 조약 반대파에게 습격당해 사살당했다.

(위키백과 출처)

 

# IRA()영국 전략: 게릴라 작전

 

 

IRA는 영국군에 비해 병력도 물자도 역부족인 상황에서 전쟁을 치러야 했다.

그래서 그들이 택한 방법이 바로 게릴라전게릴라전은 일반인이 주력이 되어 기습, 암살, 파괴 등의 작전을 수행하는 전략이다.

게릴라전을 보다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최영재 교관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평범해 보이는 시민, 신문지와 중절모 같은 각종 생활용품들 사이에서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알 때문에 영국군과 지도부는 항상 긴장을 늦출 수 가 없었다.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사활을 건 IRA 게릴라 작전의 모든 것. 최영재 교관과 함께 알아본다.

 

 

# 반쪽짜리 독립이 낳은 민족상산의 역사

 

계속된 소모전에 지친 영국이 제안한 휴전...

그런데 그토록 독립을 외쳤던 아일랜드 의회의 반응이 이상하다.

아일랜드의 독립을 보장하는 협상안이 예상과 달리 근소한 표 차이로 가까스로 통과한 것이다.

이 협정으로 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지만, 북아일랜드 6개 지역을 포함하지 않은 반족 짜리 독립이라는 점이 문제였던 것이다.

 

 

그리고 완전하지 못한 독립은 또다시 아일랜드 내전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불러온다.

알면 알수록 한국의 역사와 동질감이 느껴지는 아일랜드의 피 땀 눈물의 역사...

아일랜드 자유국 선포 100주년 기획 두 번째 시간. “끝나지 않은 독립의 길에서 들어본다.

 

# 아일랜드 #

 

언       어: 게일어, 영어

인       구: 5,023,789명 (2022년 추계)

인구 밀도: 69명/㎢

종      교: 로마가톨릭, 아일랜드교회

국      화: 토끼풀

면      적: 해양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영국 본토 서쪽의 섬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

수도는 더블린으로 화폐는 유로이다. 겔트족과 영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 대다수의 종교는 로마가톨릭교이다.

대체로 농업. 화학공업. 서비스업에 기반을 둔 혼합시장경제 체제로 1인당 국민 총생산량(GNP)은 이웃한 서유럽 국가들보다 낮으나 대체로 선진국 수준이다.

(다음백과 출처)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역사저널 그날"에서 아일랜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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