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발벗고 돌싱포맨 42회 “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김준호 ”돌싱포맨“ 하차?
서장훈 준비 중 ~ 김지민. 김준호 출연료가 훨씬 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동반 출연한다.
5월 24일 방송하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의 여자친구가 된 김지민이 등장해 방송 최초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지민의 남자친구 김준호에 대해 낱낱이 폭로한다.
김지민의 등장에 탁재훈은 ”여기가 어디라고 오는거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주기도 한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진심을 느낀 순간에 대해 말했다.
김지민이 등장하자마자 표정부터 말투까지 180도 달라진 김준호의 모습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두 사람에게 진짜 사귀는 게 맞냐며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누가 먼저 흑심을 품은 거냐, 불쌍해서 사귀어주는 거 아니냐 등 질투 섞인 집요한 질문에 김준호는 ”이게 시작하는 연인에게 할 질문이냐“라며 극대노 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달달하던 분위기도 잠시,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 싸운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생리현상을 할 때“라고 답했다. 그는 ”차 안이 밀폐된 공간이다보니 방귀를 계속 뀌더라“고 해 큰 웃음을 준다.
이야기를 듣던 돌싱포맨은 ”영원한 사랑은 없다“라며 두 사람의 사랑에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이어 돌싱포맨은 김준호, 김지민의 연애 성향 테스트를 했다.
”이성 친구의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떼어준다 VS 안 떼어준다“를 주제로 토론하던 두 사람은 의견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김준호가 ”식은 땀 나려고 한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돌싱포맨은 ”파면 팔수록 안 맞제“라며 장난 섞인 질투를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준다고 한다.
한편 이상민은 열애 중인 김준호의 ”돌싱포맨“하차 시기를 물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김준호 하차에 힘을 싣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김지민은 ”뽀뽀도 몰래 숨어서 하겠다“라며 김준호이 하차를 적극 반대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서장훈이 준비 중“이라며 거들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 출연료가 훨씬 싸다”며 서장훈 반의 반의 안될걸?이라고 “팩폭”을 던져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준다.
이후 김지민은 김준호가 멋있어 보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고, “공주 된 기분이었다” 라며 김준호의 의외의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쉴 틈 없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을 보던 탁재훈은 “집에 갈래!” 라며 질투를 폭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과연 김준호는 김지민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 돌싱포맨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돌싱 조사단이 샅샅이 파헤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