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78회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원조 꽃미남 노주현과의 달콤한 만남
이번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원조 꽃미남 노주현이 자매들의 집을 찾아
그 시절 ”나훈아와 동일 출연료 제안까지 받고 밤무대 진출한 사연을 고백한다.
본명: 노주현은 1946년 8월 19일 서울에서 출생
174cm, A형, 2남 1녀중 셋째
화가인 누나 노숙자, LG전자 부회장 역임 형 노용악
1968년 동양방송 공채탤런트로 연기시작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김청 고급 호텔에서 데이트 한 이야기
오늘 방송에서는 저마다의 입맛에 맞는 빙수를 취향껏 만들어 먹으며, 자매들의 과거 데이트 경험담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경험담 중 혜은이는 사람들이 알아볼까, 주로 차에서 야간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야기를 하고, 김청은 고급 호텔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이야기를 해 언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청은 호텔, 래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데이트했다며, “떳떳하게 들어가”라고 오히려 놀란 언니들에게 조언해 주기도 했다.
한편 이경진은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제일 싫다며 결혼을 상대로 데이트했던 상대방에게 버럭한 사연, 그리고 이경진이 남자와 결별한 이유도 공개가 된다.
♡ 원조 꽃미남 노주현 밤무대 오른 사연 고백
원조 꽃미남 스타 노주현이 자매들에게 준비한 장미꽃을 건네며 스윗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노주현은 자매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1980년 언론 통폐합 후 가장 먼저 프리랜서 선언한 사람이 나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노주현은 “밤무대 섭외가 계속 들어왔다”며 그 시절 최고 였던 나훈아와 동일한 출연료를 제안 받았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시절 노주현이 밤무대에 올라서야 했던 사연이 무엇이었을까?
# 언론 통폐합 #
1980년대 신군부 집권세력기에 이루어진 한국 언론에 대한 강압적이고 대대적인 개편조치, 이로 인해 "신아일보"가 "경향신문"에 통합되면서 중앙지는 총 6개가 되었고, "서울신문"은 조간으로 바뀌었다.
경제지와 지방지도 개편을 겪었다.
언론 통폐합은 언론을 탄압하여 권력에 힘을 싣기 위한 당시 정권의 언론 장악정책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었다.
(다음백과 출처)
♡ 노주현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왔다” 사업 대박에 광고계까지 섭렵?
노주현은 자매들과 복숭아밭 나들이에 나선다.
직접 딴 옥천 복숭아를 먹으며 대화를 하던 중 노주현이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는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왔다“며 보너스 만으로 한 달에 1 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언론 통폐합 이후 노후를 대비해 사업을 시작, 망고 농장은 물론 피자 사업까지 대박 낸 과거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광고에 출연했던 노주현은 그 시절 최고의 미남만 찍는다는 속옷 광고를 두고 이덕화, 유인촌과 겨룬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주기도 한다.
8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노주현의 화려했던 과거의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