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148회 ”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류수영 액젓 볶음밥 레시피 공개
10월 7일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어남하우스 비밀공간이 최초 공개~
어남선생 류수영, 찬또셰프 이찬원, 혜우원 김규리에 이어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출격한다.
류수영의 요린이 동생 강남의 요청으로 일대일 요리 강습에 나선다.
어남하우스 비밀 공간 공개!!!
무려 20종의 간장. 류수영은 “간장이 재미있다”라며 즉석에서 강남에게 간장 강의를 해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2년 전 직접 담근 황석어젓 6년 전 직접 담근 매실주 등도 볼 수 있다.
황석어젓을 생전 처음 접한 강남은 궁금증에 뚜껑을 열자마자 2년을 곰삭은 강렬한 향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
강남은 직접 맛을 봤고 입에 황석어젓이 들어가자마자 자동으로 얼굴이 구겨지며 웃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믿고 먹는 어남선생의 초특급 비법. 순식간에 황석어젓을 밥도둑으로 만들어 감동을 준다.
# 액젓볶음밥 #
요리 재료(밥 숟가락 계량)
냉동새우 10마리, 다진 마늘 0.5T, 대파 반대, 데우지 않은 햇반 200g 2개, 달걀 3개, 식용유, 설탕 2T, 멸치액젓 2T, 소금, 통깨, 참기름
(만드는 방법) 2인분 기준
0 재료 준비
1) 냉동 새우 10마리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 새우는 꼬리가 없는 것으로 준비한다.
* 크기가 큰 새우가 더 맛있다.
2) 냉동 새우 8마리는 칼로 눌러 으깨고 잘게 다진다.
* 중식도를 이용하면 손쉽게 새우를 으깰 수 있다.
* 중식도가 없으면 넓적한 그릇으로 새우를 눌러 준다.
3) 대파는 반대를 잘게 다진다.
1. 중 약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2바퀴 두르고 다진 마늘 0.5T를 넣고 볶는다.
* 팬을 한족으로 기울이면 빨리 익는다.
* 마늘이 타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 한다.
2. 마늘이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대파를 넣고 볶는다.
3. 대파가 투명해지면 으깨둔 새우를 넣고 볶다가 통새우 2마리를 넣고 볶는다.
* 볶은 통새우는 따로 빼둔다.
4. 설탕 2T, 멸치액젓 2T를 넣고 액젓 향이 날아갈 대까지 20초 정도 볶는다.
5. 햇반 200g을 2개 넣고 강불에서 볶은 뒤 어느 정도 볶아지면 중불로 줄이고 밥을 팬 한쪽으로 몰아준다.
* 반드시 액젓 향을 날리고 밥을 넣어야 한다.
* 즉석밥은 데우지 않고 바로 넣어야 잘 볶아진다.
6. 밥을 몰아놓고 남은 팬 한쪽에 식용유 한 바퀴를 두르고 달걀 3개를 깨서 넣는다.
7. 달걀을 스크램블 하듯 볶은 뒤 소금 1꼬집을 넣는다.
8. 밥그릇에 볶은 통새우→ 달걀 스크램블 → 볶음밥 순서로 담아 모양을 잡고 접시로 덮은 뒤 뒤집는다.
9. 완성된 액젓 볶음밥에 통깨, 참기름을 뿌려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