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박수홍 개그맨 손헌수 초대하다
23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22년 우정을 자랑하는 개그맨 손헌수를 초대한다.
박수홍의 집을 찾은 손헌수. 수홍은 손헌수가 입고 온 옷을 보며 “아내가 선물한 옷 입고 왔구나”라며 반가워 한다.
박수홍의 아내가 남편에게 늘 힘이 되어준 후배 손헌수를 향한 고마움을 담아 선물한 옷이었다.
박수홍은 손헌수 뿐이 아닌 “너희 아버님께도 항상 감사하다. 수홍씨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회복될 거야”라며 힘이 되어 주셨다고 한다.
“너도 그렇고 너희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하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형의 감사 인사에 민망함에 손사래를 치던 손헌수는 “우리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하셨냐. 형 때문에 우리 가족은 정확히 배웠다. 가족 간 돈거래는 안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손헌수의 말에 박수홍은 빵 터지며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내가 몸소 보여줬구나"라고 해 또 한번 웃음을 주기도 한다.
최근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손헌수.
이날 박수홍은 예비신랑 손헌수를 위해 특급 요리 트레이닝에 나선다.
박수홍은 ”제수씨 너무 좋은 사람이다. 외모도 너랑 닮았다. 예쁜 너 같다“며 ”결혼하고 나면 제수씨 좋아하는 음식 해줄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도 해준다.
이에 손헌수는 예비신부가 특히 좋아한다는 돼지고기로 여심을 사로잡을 로맨틱 요리 레시피 전수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요리를 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22년 지기 찐친 박수홍과 손헌수의 거침없는 솔직한 대화, 사랑에 빠진 두 남자의 행복이 가득한 이야기. 아내를 향한 사랑만큼 맛도 꽉 채워진 ”요리의 정석“ 박수홍의 특급 레시피까지...
손헌수를 위한 요리 트레이닝에 나선 박수홍과 손헌수의 웃음꽃 만발한 요리 이야기를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