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89회 ”
2023년 2월 5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격한다
2월 5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연고 없는 지역에서 신혼집을 찾는 장거리 커플을 위해 집 찾기에 나선다.
올해 9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서울과 경북 경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로 4시간 30분 소요되는 탓에 2주에 한 번 밖에 못 만나고 있으며 낯선 지역에서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 매물조건 #
1. 예비 남편 직장이 있는 경기도 시흥에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 인천 지역 희망
2. 최소 방 2개 신축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파트
3. 야외 공간이 있다면 다른 형태의 매물도 OK
4.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있길 희망
5. 예산은 매매와 전세 상관없이 4억 원대까지 가능하며 매매라면 5억 원 초반까지
# 복팀 김소현 인터코디가 양세형 코디와 집 찾기에 나선다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 김소현은 평소 집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
남편 손준호 역시 집 보는 걸 좋아해 연애할 때도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으며, 덕분에 발품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한다.
김소현은 결혼 후 지금까지 5번의 이사를 했으며, 발품을 팔 때마다 매물을 스무 채씩 보러 다녔다고 밝히기도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 역시 부동산 구경을 갔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김소현은 별생각 없이 본 모델하우스가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었는데, 당첨이 됐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김소현은 양세형과 함께 인천시 미추홀구로 향한다.
도보권에 인하대역과 대형마트, 영화관이 있는 곳으로 예비 신랑의 직장까지는 차량 30분 소요된다고 한다.
2007년 준공한 대단지 아파트로 2090세대 중 단 49세대만 가능한 탑층의 복합 구조 매물이라고 한다.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는 순백의 거실과 높은 층고가 눈길을 끈다.
이 매물을 본 김소현은 이런 구조는 처음 본다. 마치 공연장에 온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한다.
두 사람은 “오페라의 유령”의 한 장면을 완벽 재연, “크리스틴” 전문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고 해 코디들의 찬사를 아낌없이 받는다고 하는데...
과연 김소현과 양세형이 찾은 매물이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많이 궁금해진다.
# 송도국제도시 인프라 화이트 인테리어의 깔끔 신축 아파트
심지어 아파트에 야외 베란다가 두 개나? 배두나 하우스...
주 소: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배두나 하우스)
# 올 리모델링한 깔끔인테리어 오페라하우스. 높은 층고.
탑층 세대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루프탑까지 여기가 바로 펜트하우스다.
주 소: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2월 5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예비 신혼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어떤 매물들이 소개되는지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