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422회 ”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 리퍼브 제품 37년 외길인생 연 매출 500억 원
2월 11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37년 외길 인생으로 500억 원의 사나이가 된 리퍼브의 갑부가 소개된다.
모든 물건이 단돈 천원?
리퍼브 제품으로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한 갑부 서동원 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퍼브 제품은 단순 고장이나 변심으로 인한 반품, 전시상품과 보관이나 배송 중 약간의 흠집으로 상품 가치가 떨어진 제품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가 상승이 계속 되는 지금 더욱 빛을 발한다.
갑부 서동원 씨 리퍼브 제품으로 무려 500억 원이라는 매출을 올린 성공 비결이 공개한다.
오늘 소개되는 갑부의 매장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곳으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몰려드는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고객들이 제일 먼저 향하는 곳은 바로 가전매장이다.
필수가전이라 불리는 세탁기, 냉장고, TV는 물론 안마의자와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대형가전의 종류만 무려 3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이 모든 제품이 적게는 20%, 많게는 70%까지 할인 판매되고 있다.
다른 매장에서는 식탁, 침대 그리고 아이들 가구까지 판매하고 있다.
한곳에서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신혼 고객뿐아니라 이사를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갑부는 4년 전 소형가전 및 생활용품을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까지 만들었다.
이곳에서 구매하면 마트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저렴해 돈을 쓰고도 번 것 같은 기분까지 느낄 수 있어 매일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지금 연 매출 500억 원의 갑부가 되었지만, 과거 동원 씨는 겨우 자본금 3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37년 전 당시 그는 청계천 중고시장에서 수리기사로 유명했던 형과 함께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올라왔다.
자본금 300만 원으로 동업을 시작한 그는 고치면 팔리는 덕에 힘든 줄도 모르고 그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기만 했다고 한다.
# 올랜드 아울렛 # (본점)
주 소: 경기도 파주시 강천길 58-27
전화 번호: 031-949-4525
영업 시간: 9시~19시
그런데 갑작스럽게 형이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지금의 갑부가 되기까지 힘든 일을 겪으면서 500억 원이란 매출을 올리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갑부 이야기...
37년 리퍼브 제품으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갑부의 성공스토리를 “서민갑부”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