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90회 ”
2023년 2월 12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 윤태진 현실판 술도녀 매물 찾기에 나선다
2월 11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태진과 양세찬이 집 찾기에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는 현실판 술도녀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온 동갑내기 세 친구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 중이라고 한다.
각자 원룸애서 거주 중인 세 사람은 모두 술을 좋아해서 만나면 1박 2일이라고 밝힌다.
이들은 월세, 술값, 생활비 등을 줄이고자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아지트 같은 집을 찾는 술도녀들의 집찾기가 시작된다.
# 매물조건 #
1. 지역은 강남역과 건대입구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
2.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
3. 개인공간을 위해 3개 이상의 방 필요
4. 세 친구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 희망
5. 월세매물 보증금 최대 1억 5천만 원 1인당 월세 50만원 이하
♡ 덕팀 윤태진 & 양세찬 출격
윤태진은 자취 6년 차라고 밝히며 인테리어에 진심이라고 고백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미드 센추리 모던 느낌으로 꾸몄으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고 본인의 집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양한 집들을 경험해 봤다고, 그는 가족과는 빌라에서 살았고, 독립 후 오피스텔과 투룸 아파트에도 살아봤다고 말한다.
윤태진은 모든 일에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대결 구도에 놓이면 반드시 이기고 가야 잠이 온다”고 말하며 오늘 발품 대결에서도 제 눈동자가 흰자만 보일 수 있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내 눈길을 주기도 한다.
윤태진가 양세찬은 강동구 둔춘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둔촌역이 있는 곳으로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강남역과 건대입구역까지 각각 35분,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근 백화점과 마트, 올림픽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감각적이고 깔끔한 외관에 화이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두사람은 두 사람의 입장이 되어 비어있는 공간에 가구 배치를 그려보는가 하면 화장실에서는 셀카까지 찍기도 한다.
그러던 중 주방 조리대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를 테스트 해 보던 중 핸드폰 액정이 깨지는 사고도 벌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양세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 덕팀 양세찬 코디 & 발품력 윤태진 인턴코디
# 올 수리 올 리모델링 완료. 뻥 뜷린 넓은 거실과 주방, 세 친구 맞춤 넉넉한 수납. 화장실&다용도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화용도실까지 모두 수리 들어간다.
주 소: 서초구 서초동(수리 들어간다~쭉쭉쭉쭉)
# 넓은 거실&주방에 취하고 넉넉한 신발장에 취하고
좌우 드레스룸이 무려 2개나 좌드레. 우드레 수납에 취해버렸다.
주 소: 강동구 둔촌동(좌드레 우드레 수납에 취해버렸어)
2월 11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술도녀들을 위한 매물 찾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