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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양 들깨 칡 수제비 가게 연락처 종갓집 외며느리, 둘레길 기타맨들, 안양예술공원 안양고공예술 프로젝트 야외 갤러리

채민플라워 2021. 7.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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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0화 ”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7시 10분 방송

 * 경기도 안양

사계절 아름다운 안양천이 흐르고 수리산, 관악산, 삼성산이 지키고 있는 분지에 자리 잡은 동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각종 산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늘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름 그대로인 편안한 마음의 쉼터경기도 안양...

 

김영철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30년 넘게 살아. 2의 고향으로 여기는 안양에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의 안양 여정이 펼쳐진다.

# 종갓집 며느리의 들깨 칡 수제비

시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집을 개조해 19년째 들깨 칡 수제비만 파는 가게의 주인은 종갓집 장손의 외며느리다.

20년 전 남편 사업의 부도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히자 고향인 영월에서 칡을 가져와 자신만의 비법으로 반죽을 해서 수제비를 만들었다.

 

# 들꽃칡수제비 #

주     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578번길 10-21 단독주택 1층

(지    번)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95-99

전화번호: 031-447-2390

영업시간: 11시~21시

(주말휴무)

메      뉴: 들꽃수제비 8,000

             들꽃생칡즙 12,000

 

끊임없이 수제비를 만들면서도 시어머니의 병시중을 하고 남편의 마음마저 잡아준 종갓집 며느리의 장한 수제비 맛을 본다.

# 숲속 기타맨과 떠나는 음악 여행

공원 안 둘레길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음악을 따라가 보니, 공원 한구석에서 기타를 치는 중년의 두 남자는 10여 년 전, 각자의 일에서 은퇴한 후 음악 봉사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음악 봉사가 불가능해지자 둘레길 입구에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인연에 숨겨둔 춤 실력까지 공개한 김영철과 기타맨들의 음악 여행으로 떠난다.

# 안양유원지의 추억을 담은 안양예술공원

1930년대부터 시민들의 사람을 받았고 하루 4만 명이 휴양을 즐겼던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005년 시작된 안양고공예술프로젝트(APAP)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곳곳에 설치해 자연과 사람, 예술이 하나 되는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울창한 숲속 공원을 걸으며 보물 같은 작품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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