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424회 ”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 대형 철판 지름 2.4m 연매출 20억원 갑부
2월 25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대형 철판 요리로 연 매출 20억원을 달성하는 조태중 갑부 이야기가 소개된다.
연 매출 20억원~
손님들의 오감을 사로잡은 대형 철판.
IMF 외환위기로 무너졌다. 철판처럼 다시 뜨거워진 갑부의 인생.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도전으로 지름 2.4m 대형 철판의 기적을 이룬 갑부의 성공 비결을 만나본다.
대형 철판 삼겹살로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인생 역전을 이룬 갑부 조태중 씨는 경기도 고양시 외곽 행주산성 입구에 자리한 갑부의 철판구이 식당은 맛을 물론 진귀함으로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식당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란다.
한 테이블에 16명까지 앉을 수 있는 지름 2.4m 크기의 원형 철판 테이블 다섯 개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처음 보는 손님들끼리 겸상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갑부 태중 씨의 퍼포먼스는 손님들의 기분을 더 업 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320도나 되는 철판 위 훈김을 얼굴로 훑어 보이는 쇼맨십부터 15인분의 삼겹살과 갖가지 채소를 한꺼번에 볶아내는 갑부의 퍼포먼스...
대형 삽자루로 손님들 앞까지 고기 배달하기까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행주산성에서 힐링하고 먹고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 뿐이 아닌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맛에 손님들은 다시 한번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갑부가 찾아낸 육즙 품은 돼지고기의 비밀은 바로 15mm의 고기 두께와 320도의 철판 화력 덕이다.
15mm 두께가 돼야 320도의 철판 위에 올렸을 때 바로 겉면이 순식간에 육즙을 가두게 되고, 뒤집어서도 그 안의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아, 한입 물었을 때 고소한 육즙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퍼포먼스와 맛 보장이 된 이곳의 삼겹살 맛을 맛보기 위해 전국 팔도에서 손님들이 몰려오다 보니 가게 앞은 주차 전쟁이 시작된다.
이런 인기 덕분에 100미터 앞에 2관까지 마련할 정도로라고 한다.
하지만 2관 역시 손맛 일품인 아내와 미모의 셋째 딸이 아빠의 쇼맨싶을 그대로 선보이며 고기를 직접 굽기 때문에 1관과 별 다름이 없다.
갑부도 역시 IMF 외환위기로 바닥을 치다 못해 7억 원이라는 큰 빚을 지고 세 딸의 학비는 커녕 끼니도 채우기 힘들었다.
태중 씨는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있다”는 믿음 하나만으로 지금의 대형 철판으로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큰 어려움에도 꺾이지 않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지금의 갑부 대열에 들어선 갑부의 대형 철판 삼겹살 갑부의 맛집을 만나볼 수 있다.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해주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이다.
# 아 이맛이야 장작철판구이 #
주 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7번길 5-5
전화 번호: 031-979-5489
영업 시간: 10:30분~21시30분
2월 25일 방송하는 갑부의 "대형 철판 삼겹살구이"의 퍼포먼스와 맛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