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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다람살라 히마찰프라데시주 마날리 인도 스위스 바시시트 파니푸리 마날리 자연공원 맥로드간즈 트리운드 트레킹 코스 이승욱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3. 2. 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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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2023227~32(~목요일) 저녁 840분 방송

 

인도에 빠지다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이 넘치는 인도로 떠나보자~

 

# 인도 #

언 어: 영어, 힌디어

인 구: 1,414,718,311(2023년 추계)

인구 밀도: 416/

종 교: 힌두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국 화: 연꽃

면 적: 3,166,391세계면적단위

기 후: 열대몬순기후

여행 경보: 출국권고(카슈미르, 카르길 시)

특별여행주의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 세계 7위 면적을 가지며 인구수로는 세계 2위이며 수도는 뉴델리이다.

인더스강의 도시 문명은 4대 문명 중 하나이고 불교와 자이나교가 발상지이기도 하다.

18세계부터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에 간디의 기여로 독립을 했다.

(다음백과 출처)

 

5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온 인도.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나라.

10년 째 인도와 사랑에 빠진 이승욱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인도 여행의 정석이 펼쳐진다.

 

 

인도 여행의 정수를 만나는 바라나시

남인도의 색다른 아름다움 코치

다채로운 색으로 물드는 라자스탄

삶의 이유가 필요할 때 다람살라

 

4부 느리게 걷고 싶은 다람살라 (32일 목요일 방송)

 

# 다람살라 #

 

국 가: 인도

대 륙: 아시아

위 치: 인도 북서부 히마찰프라데시 주 서부

면 적: 29㎢

인 구: 30,764명(2020년 추계)

언 어: 영어, 힌디어

 

# 인도 북서부 히마찰프라데시 주 서부에 있는 도시.

히말라야 산맥 낮은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경치 좋은 보양지이다.

 

인도의 마지막 여정은 히말라야산맥을 따라 인도 북부이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시작한다.

 

 

이 지역은 인도에서 눈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처음 도착한 곳은 마날리 근처의 바시시트마을. 마을 입구에서 인도의 대표적인 간식 파니푸리를 맛보고 앙고라토끼와 사진도 찍어본다.

 

# 파니푸리 #

 

파니푸리는 두 가지 기원설이 있는데, 첫 번째 기원설은 마가다왕국의 남부비하르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먹던 것으로 기원전 600년 이전에 존재한 것으로 오늘날 인도인들이 사랑하는 파니 푸리와는 약간 달랐다고 하며, 현재의 파니 푸리 보다 조금 더 작고 바삭하며, 속은 커리로 채워지지 않았을까? 추정한다고 한다.

두 번째는 마하바라타에는 드라우파디가 파니 푸리를 발명했다고 하는데 판다바 형제인 드라우파디에게 그들의 어머니 쿤티가 주사위 게임에서 왕국을 잃고 졌을 때 쿤티는 드라우파디에게 도전장을 던졌고, 어머니 쿤티는 그녀에게 남은 밀가루 반죽과 감자를 주고 아들에게 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멋진 요리를 만들라고 해서 탄생한 것이, 파니 푸리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사원 근처를 벗어나 현지인들이 사는 골목으로 들어서자, 온천수가 흐르는 공용 빨래터가 눈에 들어온다.

빨래를 하고 있으면 종종 소들이 줄지어 내려와 빨래터에서 물을 마시는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진풍경이다.

 

 

마을 주민들의 공용 목욕탕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현지 가족의 집을 방문해 정겨운 시간을 갖는다.

마날리는 인도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느 도시다.

 

# 마날리 #

 

베아스 강 서쪽에 있는 해발고도 2.050m의 마날리는 눈 덮인 산봉우리와 울창한 전나무 숲 그리고도시를 관통하며 힘차게 흐르는 베아스 강이 만드는 빼어난 경관 때문에 “인도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트레킹,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스키 등을 즐기는 레포츠 천국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마날리를 찾는 여행자들이 증가하면서 호텔과 리조트도 늘어나고 있다.

많은 여행자들이 머무는 올드 마날리와 바쉬쉿은 여전히 예전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라다크, 스피티, 라하울로 가는 주요 기점이기도 한 이곳은 먼 여정을 앞두고 쉬어가기 좋다.

(다음백과 출처)

 

마날리 자연공원에 있는 전나무 숲길을 걸어본다.

우뚝 솟은 전나무 사이를 걸을수록 여행의 피로가 절로 치유되는 기분이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다람살라.

 

 

도시의 아래쪽은 주로 인도인들이 살지만, 맥로드간즈라 불리는 다람살라의 위쪽은 인도 속에 작은 티베트가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맥로드간즈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리의 승려들...

승려들이 현지인과 배낭여행자들과 한데 섞여 있는 마을의 모습은 인도의 여느 곳보다 평온하다.

돌리기만 해도 경전은 읽는 효과가 있다는 마니차를 돌려보고, 티베트 음식점에서 티베트식 수제비인 텐툭을 맛본다.

여정의 마무리는 히말라야 설산과 함께 트레킹 코스를 따라 해발 2,900m 트리운드 정상까지 올라가 본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강렬하고 다채로운 인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시간.

다음에 꼭 다시 인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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