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428회 ”
2023년 3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비주얼 끝판왕 ~ 오픈 한 달 만에 웨이팅
3월 25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비주얼 끝판왕 오픈하자마자 만석 줄서는 식당 웨이팅만 한 시간 포토타임을 부르는 음식의 비주얼 줄 서는 식당이 소개가 된다.
오늘 소개되는 최강 비주얼 줄 서는 식당 최강의 덮밥으로 연 매출 37억 원을 달성한다고 한다는데...
그 비주얼 줄 서는 식당의 갑부 김용진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요식업계의 격전지라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 한 달 만에 웨이팅 맛집으로 성큼 갑부의 대열에 들어선 자칭 손님 갑부 용진 씨...
그가 손님을 불러 모으는 비결은 바로 실물영접하고 싶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비주얼이라고 하는데, 눈으로 한 번, 맛으로 두 번 손님을 사로잡아 억대 매출을 달성한 용진 씨의 비법이 무엇인지 공개한다.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한우 이불 덮밥이다.
밥 위에 이불처럼 덮여 있는 1++등급의 한우 우둔살 위로 성게알, 참다랑어, 단새우, 고등어 초절임, 달걀 카스텔라 등 10가지 재료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어 이런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장어 덮밥에는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남다른 푸짐한 스케일로 먹기 전부터 손님들을 즐겁게 만든다고 한다.’
여기에 더한 용진 씨만의 손님을 부르는 비법은 바로 퍼포먼스인데, 오픈형 주방에서 이뤄지는 화려한 짚불 쇼와 손님들 테이블 앞에서 펼쳐지는 스모킹 건 쇼는 맛에 대한 기대감과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준다.
# 스모킹 건 #
특정 행위나 가설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
어떤 행위나 현상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의미하는 말이다.
누군가 총을 발사한 직후라면 연기가 피어오르는 총을 가진 사람이 범인임을 확신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범죄 행위에 대한 “결정적 증거”로 사용되는 물건이나 사실을 “스모킹 건”이라 표현했다.
현재는 의미가 확장되어 특정 현상이나 가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다음백과 출처)
이렇게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입소문을 탔지만, 그것만으로는 치열한 성수동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한 용진 씨는 덮밥 맛을 지켜내고자 1++등급의 한우와 수산시장 최고의 상품을 고집한다고 한다.
이런 방법으로 구해온 재료들은 매일 아침 수작업으로 손질하는 정성까지...
이런 노력 덕에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하며 성수동 맛집으로 당당히 섰다.
그가 이뤄낸 웨이팅 맛집은 이곳뿐이 아니다.
잠실에 자리한 갑부의 돼지 생갈빗집 또한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고 있다.
주력 메뉴로는 1등급 한돈왕 생갈비다.
특히 용진 씨는 직접 고기 분할 작업과 포 뜨기는 물론, 100~200번에 걸친 칼집 작업까지 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갈빗대를 가운데에 세워 놓고 언덕처럼 고기를 말아 놓은 플레이팅을 고집했다.
이렇게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사로잡은 돼지 생 갈빗집 역시 손님들의 웨이팅으로 오픈 1년 만에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 대전에서 6개의 매장을 운영해 성공 가도를 달렸다는 용진 씨에게 서울에서 다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한다.
지인들의 만류에도 2019년 청담동에 고깃집을 개업했는데, 가게가 자리 잡을 무렵 코로나19라는 시련을 맞은 것이다.
하지만 힘든 시기를 버텨낸 결과 현재는 운동선수. 연예인들도 찾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달인.
이번에는 달인이 새로 도전하는 1미터에 달하는 메뉴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그 메뉴가 궁금하다면 오늘 “서민갑부”방송에서 확일할 수 있다.
# 훈연 #
주 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7 1층
(지 번) 성수동1가 668-53
전화 번호: 02-463-8808
영업시간 11시~21시
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 15시~16시)
손님을 불러 웨이팅하는 맛집으로 연 매출 37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용진 씨의 성공스토리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