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98회 ”
2023년 4월 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 이수지 매물찾기 출격
4월 9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는 독립 후 부모님과 재합가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7년 전 공항으로 출근을 하면서 독립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외로운 마음에 부모님과의 재합가를 결심, 결혼 후에도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 매물조건 #
1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2. 자차로 1시간 이내의 인천광역시 또는 김포시
3. 방 3개 이상 세대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집
4. 화분 키우는 취미가 있는 “식집사” 어머니를 위한 화분 놓을 공간
5. 자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한 뻥 뚫린 뷰
6. 전세와 매매 모두 가능. 전세 최대 5억 원대, 매매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
♡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양세형 출격
이수지는 3년 전“홈즈”에 첫 출연했을 때는 신혼이었는데,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전한다.
이수지는 오랫동안 꿈꿔 온 부모님과의 합가를 위해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으며, 반려견 5마리도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끈다.
이수지는 양세형과 함께 김포시 양곡지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프로주택러 이수지는 매의 눈으로 매물의 장.단점을 체크한다.
먼저 외부 주차 공간을 발견한 그는 “눈, 비가 올 때는 주차장에 지붕이 없으면 불편하다”. 돌 데크가 깔린 잔디마당에서는 “잔디가 집 안으로 따라 들어온다. 지금처럼 돌반, 잔반이 안성맞춤이다”라며 예리한 체크를 한다.
매물명을 소개하던 이수지는 배우 김고은으로 변신해 드라마 “도깨비” 장면을 패러디 한다.
“코에 주름을 만들어야 한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한다.
양세형은 이수지와의 콩트 케미에 감탄하며 “내 개그를 다 받아준다. 척하면 척이다”라며 개그 부담이 해소됐다고 한다.
♡ 복팀 양세형 코디& 만능 발품러 이수지 인턴코디
# 뻥 뚫린 높은 층고 층별 완벽한 세대분리.
관리하기 편한 뒷마당. 그리고 방이 무려 4개나 2층 집 정말 사랑해여~
주 소: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2층집 사랑해여)
# 문과 문 사이로 완벽하게 나뉜 세대 분리 구조의 아파트.
넓은 사이즈 자랑하는 거실&방 파노라마 송도 뷰까지 나 완전히 반했어.
주 소: 송도국제도시 7공구(문과 문 싸이)
# 핀란드 감성, 물씬 나는 우드 화장실 올 리모델링한 깔끔 인테리어.
모든 방에서 바다뷰가 보이는 집이 있다구. 바다뷰 아파트에 온 걸 환영해!
주 소: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바다뷰 아파트에 온 걸 환영해)
4월 9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외로움에 부모님과 재합가를 시작한 항공사 승무원의 집 찾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