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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알레르기 내과 박중원 교수 생물학적 제제 비염 아토피 피부염 아나필락시스 천식 만성 두드러기

채민플라워 2023. 4. 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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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13

2023414일 금요일 밤 950분 방송

 

알레르기 해방일지

 

414일 방송하는 명의에서는 현대인 4명 중 1명이 알레르기 질환 환자라고 하는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알레르기 쇼크 대처법과 치료법에 대해 박중원 교수의 이야기를 듣는다.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면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1. 생강, 올리브 오일, 녹차, 잣, 브로콜리

 

#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코가 막히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눈이 따가워지거나 붓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같은 식품 알레르기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두드러기로 몸살을 앓는 환자들까지 늘고 있다.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먹는 음식과 아무렇지 않게 접촉하는 개와 고양이가 왜 유독 누군가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걸까?

알레르기 질환은 콧물이나 재채기 같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에서 그치지 않고 숨쉬기가 불편한 천식이나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만성 피부 질환을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식품 알레르기는 심하면 쇼크를 일으켜 실신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어 반드시 원인 물질 규명이 중요하다.

과연 알레르기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치료법은 무엇일까?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치료부터, 근본적으로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는 면역 치료, 또 최신 치료법인 생물학적 제제까지...

 

 

환자마다 원인과 경중에 따라 달라지는 알레르기 맞춤 치료법에 대해 소개가 된다.

알레르기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비염, 천식, 만성 두드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레르기 치료의 권위자인 박중원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알레르기와의 전쟁 원인 물질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봄이되면 알레르기 환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쉴 새 없는 콧물과 기침, 가려움증으로 밤잠을 설치는 일도 일어난다.

인생의 반 이상을 알레르기와 전쟁을 벌여온 환자는 알레르기를 악마라고까지 표현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피가 날 때까지 긁다 보니 몸에는 흉터가 가득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깊어졌다.

또 다른 환자는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천식이 악화해 약을 먹어도 개선되지 않는다.

과연 이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은 무엇일까?

 

 

개와 고양이의 털에 묻은 침이나 분비물, 꽃가루, 식품 등 워낙 유발 물질이 다양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치료하려면 원인 물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명의와 함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종류와 검사법 등을 통해 알레르기에서 해방될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한다.

 

#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쇼크, 아나필락시스

 

20대 환자는 항생제 주사를 투여받고 , 혀가 말리고 어지럼증을 느끼다가 의식을 잃었다.

약물 알레르기에 의한 쇼크,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한 것이다.

 

 

# 아나필락시스 #

 

인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과민성 반응, 외부 물질이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인체가 그 물질을 위협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될 때 민감성이 발생하는데, 그 후 같은 종류의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과민성 반응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라고 한다.

페니실린 등의 약품, 견과류 및 조개류와 같은 음식, 곤충의 독 등이 과민성 반응을 일으키는 주요 매개체이다.

두피와 혀의 가려움, 기관지 경련이나 부어오름으로 인한 호흡 곤란, 몸 전체에 나타나는 피부 조홍, 혈압의 갑작스러운 저하, 구토나 위경련 및 의식불명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발병 후 수 분 이내에 에피네프린 주사를 통해 치료한다.

(다음백과 출처)

 

 

특정 약물이나 우유, 땅콩 등과 같은 특정 식품은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유제품이나 견과류가 들어간 식품을 먹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렇게 아나필락시스가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영화 기생충에서는 복숭아털로 쇼크 증상을 유발하고,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악용해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까지 등장했다.

그렇다면 아나필락시스를 자주 유발하는 물질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 중증 천식, 만성 두드러기 최신 치료법, 생물학적 제제

 

30대 환자는 새우나 게와 같은 갑각규를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더니 사라지지 않았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로 만성 두드러기로 인해 고통받던 환자는 생물학적 제제라는 치료를 통해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다.

만성 두드러기와 중증 천식 환자들에게 효과가 좋은 생물학적 제제는 알레르기 최신 치료법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중증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면역 치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면역 치료란 환자를 알레르기 항원에 계속 노출해 내성이 생기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알레르기를 악마라고 까지 표현할 정도로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에 시달렸던 한 환자는 3년간의 면역 치료를 통해 90%는 해방됐다고 한다.

그리고 면역치료를 받으면서 호전돼 강아지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희망을 전하는 면역 치료는 정확히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

알레르기 내과 박중원 교수와 함께 반려동물과 식품 등 다양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규명하는 검사법에서부터 최신 치료법까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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