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1호가 될 순 없어 58회 ”
2021년 7월 11일 일요일 밤 10시 방송
♡ 김민경 ~ 구본승 제주도에서 재회
김민경과 구본승이 제주도에서 다시 만났다.
11일 밤 10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김민경이 구본승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로 떠난다.
3개월 만에 제주도에서 만난 구본승과 재회한 김민경은 “내가 문자를 자주 보내서 귀찮지 않았냐”
물었다.
이 말에 구본승은 “귀찮지 않다. 문자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낚시광인 그본승은 제주도에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배낚시를 준비했다.
특히 김민경을 위해서 특별히 오픈카까지 렌트 해 감탄을 받는데...
오픈카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구본승은 김민경에게 남몰래 멀미약을 챙겨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든다고 한다.
그런 분위기를 한껏 부러워한 김지혜는 계속해서 “오픈카를 타고 싶다”라고 투덜대며 창밖으로 “민경아~ 좋니”를 크게 소리 내며 부르짖었다고 해 다시 한번 웃음을 주었다고 하는데...
드디오 구본승이 준비한 낚싯배에 탑승한 네 사람은 본격적인 배낚시를 시작했다.
구본승은 초심자인 김민경에게 친절하게 낚시를 알려주며 스윗함을 한껏 뽐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져 보는 이들을 더욱더 설레게 만들었다.
# 하효항 #
주 소: 제주특별시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
# 한치 배낚시 캡틴호 #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소깍로 151-8
전화번호: 010-9354-3197
주차무료 ( 출항 10분전까지 도착)
“첫 낚시에 도전한 박준형”은 단번에 월척을 낚아 “낚시 천재”에 등극했다.
선장님 역시 “일반 낚시꾼 2년 차 때 잡는 크기다“며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선장님의 말씀에 기고만장해진 박준형은 본인 자랑을 이어가며 웃음을 주었다고 하는데...
7월 11일 10시에 방송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민경과 구본승의 핑크빛 낚시 데이트 현장으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