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맛남의 광장 83회 ”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백종원표 미니 단호박 요리...
폭발적 관심 히든 메뉴 등장~
여름과 함께 제철을 맞이한 남해 미니 단호박 농가의 긴급 제보, 1인 가구 증가로 미니 농산물을 선호도 높아지면서 미니 단호박의 생산량도 많아졌지만, 생산량을 못 따라가는 미미한 소비량으로 가격은 무려 6년 째 같은 가격이다.

이런 생산 농가의 소비촉진을 위해 15일 방송에서는 위기에 놓인 농산물들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며 농어민에게 힘이되고 있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남녀 노소가 모두가 좋아할 만한 레시피 개발을 하며 미니 단호박 농가에 힘을 보텔 예정이다

남해 미니 단호박 홍보를 위한 백종원 표 레시피가 공개되고, 최원영이 역대급 관심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먼저 최원영은 미니 단호박의 효능이 “안티에이징”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단호박 구이를 접시 채 먹으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는 백종원표 미니 단호박 맛탕을 시식한 후, 직접 아이들 역할극을 시뮬레이션하며 역대급 폭풍 관심을 표출했다고 한다.
아이들 입맛 뿐인 아닌 어른들 입맛에 맞춘 백종원표 미니 단호박 젓국을 맛보고는 “이건 꼭 먹어봐야 하는데,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라고 말하며 촬영 내내 백종원 표 미니 단호박 요리를 향한 끝없는 극찬과 관심을 쏟아냈다고 하는데...
단숨에 미니 단호박의 매력에 푹 빠진 최원영의 모습은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회 변함없는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곽동연이 이번에는 미니 단호박 숙제 요리에 나섰다.
먼저 숙제를 연습하는 셀프 캠 속에서 지난날 얼굴이 안 보였던 구도와 얼굴만 보이는 구도에 이어 이번에는 둘 다 안 보이는 구도로 여전한 허당곽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현장에서 재료를 준비를 하던 곽동연은, 연구 내내 미니 단호박은 껍질째 먹어야 맛있다더 백종원이 말에 동의했던 것과 달리, 언제 그랬냐는 듯 감자 칼로 껍질을 제거하며 불안한 시작을 했다.
불안한 요리가 계속되고, 곽동연은 정성스럽게 깎고 볶은 미니 단호박을 믹서기에 갑자기 갈아버리며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요리에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곽동연의 미니 단호박 요리과연 어떻게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미니 단호박 장사 시간에 비가 이어지며 멤버들은 첫 우천 장사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시민들이 입장하고 첫 번째 메뉴인 메뉴 미니 단호박 스무디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색깔이 왜 저래?”라며 요리 비주얼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스무디를 맛본 시민들은 시식 전과는 상반된 반응으로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과연 시민들을 사로잡은 반전 스무디는 어떤 모습일지...
백종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에 찾아와준 손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남은 재료로 계획에 없던 신메뉴를 만들었고, 시민들은 스페셜 한 이벤트에 “안 오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하며 호평을 이어갔다.
멤버들과 시민들 모두를 놀라게 한 백종원표 즉석 신메뉴는 오늘 15일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