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1호가 될 순 없어 59회 ”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방송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 ”난 대머리가 아니에요“ 절규~~~
최양락의 모(毛)모임 가능성이 공개된다.
18일 방송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이 모발이식센터에 끌려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당시 팽락 부부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초대를 받아 숙래 하우스를 찾는다.
숙래 부부는 최양락에게 ”가출 당시 제대로 대접하지 못해 초대했다“라고 전하면서 몰래 팽현숙과 은밀한 눈짓을 주고 받았다.
이날 김학래는 평소와 달리 최양락이 아무리 깐족대도 꾹 참고 최양락에게 옷을 선물한다.
임미숙 또한 선지 해장국을 비롯해 최양락의 취향에 맞춘 식사를 차리는 특급 대우를 해주었다.
이번에는 ”카페에 가자“라며 최양락에게 고급차 운전을 시켜주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한껏 신난 최양락은 운전해 도착한 곳은 카페가 아닌 모발이식센터였다.
이내 숙래 부부와 팽현숙이 최양락의 毛(모) 모임 가입을 위해 작당 모의를 했음이 밝혀졌다.
최양락은 질겁하고 도망가지만 끝내 세 사람 손에 잡혀 왔다.
붙잡혀 온 최양락은 ”난 대머리가 아니야 이러려고 잘해줬냐“라고 울부짖으며 모발이식센터에 입장을 해 폭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결국 최양락은 모(毛)모임 일당들에 의해 반강제로 탈모 검사를 진행했다.
최양락의 두피를 살펴보던 의사는 깜짝 놀라며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뒷이야기가 들려왔다.
과연 최양락은 모(毛)모임에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는 18일 밤 10시 최양락의 탈모 검사 결과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