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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 3 김원희 17년 차 결혼생활 유지 비결 피터지게 싸운다, 혜은이 김영란 게이트볼로 분열위기

채민플라워 2021. 7. 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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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24회 ”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지견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무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원희 “17년차 결혼 생활 유지 비결 ~ 피 터지게 싸운다

종갓집 며느리 김원희... 나 때문에 시댁 제사 끊겨~

왜 그렇게 못 해혜은이 VS 김영란 분열 위기?

 

 

오늘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김원희와 함께한 하루가 방송이 된다.

 

 

먼저 자매들은 김원희의 제안으로 사선가 마당에서 게이트볼 경기를 펼친다.

자매들은 처음 해보는 게이트볼에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바로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이다고 한다.

상대 팀을 견제하고 도발하는 신경전까지 벌이기까지 하고, 특히 김영란의 도발에 순둥이 혜은이가 정색하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평소 자매들의 돈독함을 무너트린 게이트볼. 그 게임의 승자는 누구?

♧ 김원희를 위해 결단 내린 시어머니

치열한 게이트볼 경기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던 김원희는 김영란에게 “사대부집 여인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란은 너도 종갓집 며느리니? 라고 물었고 김원희는 종갓집 맏며느리라고 밝혔다.

김원희는 ”쉽지 않죠 라고 물으며 알 수 없는 눈빛을 주고 받은 김원희와 김영란...

 

 

김영란은 애환이 묻어나는 눈빛에 종갓집 하면 빠질 수 없는 제사에 대해 물었고, 김원희는 시어머니와 첫 대면 후 ”시어머니가 제사를 없앴다“고 말을 했다.

그렇다면 왜 김원희 때문에 종갓집의 제사가 끊길 것일까?

♧ 김원희가 밝히는 피 터지는 결혼생활

사선녀들은 그동안 별로 공개된 적 없는 김원희의 남편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했다.

그러자 김원희는 17녀째 결혼생활 중인 남편을 떠오리며 ”남편과 이렇게 안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며 아직도 피 터지게 싸운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자매들은 김원희에게 ”한 번도 이혼 생각 한 적 없냐“는 물음에 알 수 없는 표정을 보여 더욱 궁금함을 주었다고 한다.

김원희는 피 터지게 싸운다면서 여전히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사선가를 찾아와 자매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원희와의 하루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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