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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송종국 약초 캐며 강원도 홍천 산기슭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

채민플라워 2021. 7.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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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489회 ”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 송종국 강원도 홍천 산기슭서 약초 캐며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

 

♦ 송종국 ♦

 

 

(전 축구선수, 스포츠 해설가)

출 생: 1979년 2월 20일 충북 단양군

신 체: 178cm, 75kg, O형

학 력: 연세대학교

데 뷔: 2001년 “부산 아이콘스” 입단

 

송종국은 송 어드바이저를 비롯해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행정가, 해설위원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하다,

 

 

그는 각자 위치에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면서 제가 다른 사람보다 빨리 시작했다연예대상도 받았지 않았냐라고 말했던 송종국이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FC안양 어드바이저 송종국이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다.

29일 방송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강원도 홍천의 골 깊은 산 중턱에서 홀로 살고있는 송종국의 삶이 그려진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조별예선 3차전이던 포르투갈전 상대 핵심 공격수 루이스 피구를 철통방어했던 송종국은 터키와 3~4위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기도 했다.

송종국은 과거 MBC “어빠 어디가를 비롯해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쌓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FC 안양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그가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 거주하는 이유는 뭘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송종국은 밀짚모자를 눌러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송종국은 오가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서 생활이 행복하다며 자연인의 생활에 만족을 표현했다고 한다.

 

29일 방송에서는 송종국의 산중 생활 근황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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