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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인천 전집 갑부 차영란 갑부 신기시장 녹두전 할매부침 전집위치 연매출 5억

채민플라워 2021. 8.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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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서민갑부 343회 ”

2021년 8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 10 방송

 

3일 방송하는 MBN “서민갑부에서는 하나로 갑부에 대열에 오른 할매부침신기시장 녹두전 맛집이 소개된다.

 

 

서민갑부단돈 천원짜리 메뉴로 억대 매출을 올린 전집갑부 차영란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까지 2대째 손맛으로 인정받고 있어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누구든 생각 나는 전집...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영란 씨의 전집에는 인근지역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무속인도 찾아올 정도로 대박 맛집으로 유명하다.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는 날엔 평소보다 매출이 30% 더 높아지는 덕에 하루 12시간을 불판 앞에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데...

 

 

영란 씨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서민갑부에서 공개한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도 맛있게 느껴지는 데 탁월한 손기술까지 일품이다.

 

 

# 할매부침 #

주     소: 인천 미추홀구 신기길 29번길 19

(지    번) 미추홀구 주안동 1341-38

 

전화번호: 032-863-1696

 

메     뉴: 모듬전 7,000

(녹두전, 고추전, 메밀전, 깻잎전, 새우전 등)

 

오랜 세월 운영되고 있다는 이곳의 시장에서 가장 일직 문을 열어 새벽부터, 준비를해 그날 부친 전을 그날 바로바로 소진시키고 있다고 한다.

손님들이 최고로 뽑는 이 전집의 녹두전은 절인 배추에 다시마 육수가 들어간 백김치를 함께 사용해 반죽을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잠시도 쉴틈 없는 아내 영란 씨를 대신해 재료를 다듬고 수시로 반죽을 만드는 건 바로 남편 최중식 씨...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필요할 때마다 소량으로 반죽을 만든다.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최상의 전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 쉽게 간을 맞출수 있는 화학조미료 대신 번거롭더라도 직접 만드는 천영 조미료를 사용해 반죽이 간을 맞춘다고 한다.

이렇게 중식 씨의 재료 준비 방법이 갑부의 전 맛을 유지해주면서 갑부의 대열에 오를수 있게 만들어준 비결이다.

 

 

부잣집 딸로 태어나 평생 고생이라는 건 몰랐다는 영란 씨는 처음 전집을 하기까지 우여곡절들이 많았다고 한다.

사업 실패로 빚을 안게 된 중식 씨는 가족들을 위해 일용직에 나서며 생계를 이어갔고, 그런 남편을 지켜만 볼 수 없었던 영란 씨는 시어머님의 전집을 물러받았다고 한다.

시작당시 용돈벌이 수준밖에 되지 않았던 매출에 영란 씨는 매일 밤 메ㅔ튜 개발을 하며 차츰차츰 가짓수를 늘려나갔다.

그 성과를 보답하듯 영란 씨는 4년만에 억대 매출을 이뤄낸 것은 물론 으로 인근 상가 2채와 건물을 손에 쥔 갑부가 되었다는데...

 

 

폐업을 앞둔 전집에서 하루 수천 장 넘게 팔리는 대박 전집으로 만든 영란 씨의 고소한 인생이야기를 3일 밤 8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가 온다~~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나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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