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조선 탐사보도 세븐 159회 ”
2021년 8월 5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
5일 방송하는 “탐사보도 세븐”은 민심 추적~ 전국 17개 도시 1500km, 30일간의 현장기록이 방송된다.
국도를 따라 한 달간 전국 17개 도시 1500km를 돌며 만난 국민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차기대선까지 약 7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약 25명에 달한다.
한목소리로 민심을 강조하는 이들, 정말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을까. 국민이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 민심 추적 “1번 국도” 파주에서 목포까지

취재진은 1번 국도의 최북단 파주를 시작으로 군산, 광주를 거쳐 목포를 향해 달렸다.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놀란 가슴을 쓸어 담았던 파주 시민들...
그리고 4년전 현대조선소와 한국 GM 자동차 공장이 연이어 문 닫으면서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았던 전북 군산 시민들은 지금 어떤 마을일까?
그리고 호남의 대표 지역인 광주와 1번 국도의 종착지인 목포의 민심을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 호남에서 영남으로 “2번 국도”를 가다.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을 꼽히는 고흥 예동마을과 지나해 수해를 겪은 경남 하동마을 주민들은 정부에 바라는 점이 무엇일까.
또한 영남의 대표 도시인 부산과 대구 국민들의 K방역과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민심을 들어본다.

★ 전국 17개 도시 1500km 30일간의 현장기록
한반도의 등뼈라 불리는 7번 국도...
지진 피해를 입었던 포항부터 시작해 강원도를 거쳐 인구 천만의 수도 서울까지.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폭염까지 더해지며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





이들이 정치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전국 17개 도시, 1500km 30일간의 현장기록 이번주 “민심추적에서“ 만나본다.
5일 방송하는 조선 TV “탐사보도 세븐”에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