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14회 ”
2021년 8월 5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낚시에 살고 낚시에 죽는 낚시에 미친 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민어 행복 낚시~~
5일 방송에서는 겨울 잉어낚시에 이어 시즌3로 배우 김하영이 돌아왔다.


# 다시 부활한 어복 여제 김하영 ~~



14회에서는 팔로우미 김하영을 따라 전북 부안 격포로 민어 낚시를 떠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오늘 방송은 민어낚시 개인전으로 진행이 된다.

전날 통영에서 한치 464마리의 쾌거를 이룬 만큼 격포에 도착한 멤버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진 상황...
그럼 전날에 이은 행운이 오늘 방송에서도 제대로 된 손맛을 볼수 있을지...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계속되는 무 입질로 멤버들의 원성이속출하고 김하영은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하영 누이 여기 뭐 없는데”라며 울부짖는 김준현과 “낚시에서 겸손을 배운다”는 모태범의 절규에 이어 이태곤 또한 “김하영 왜 일찍 나왔어”라며 팔로우미 김하영에게 원망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어복신은 김하영을 버리지 않았다.
입질 황무지 속 김하영의 어복은 이번 민어 낚시에서도 여전히 빛을 냈다.

대상 어종을 불문하고 연이은 히트 소식과 함께 충격적 대어의 출현으로 어복 여제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인다고 한다.
과연 그녀는 원조 어복황제 경규와 수근을 꺾고 반전 없이 황금 배지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도시어부 큰형님 이덕화는 김하영을 항해 “한국에서 추방하겠어”라며 대폭발했다고 전해지며 김하영 어복이 어느 정도인지 더더욱 궁금해진다.


전북 부안 격포에서 벌어진 민어 대첩의 결말은 누구에게?
5일 방송하는 “도시어부”에서 어복황제를 만날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