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41회 ”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10일 방송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요즘 “꽃세빈”으로 한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세 배우 명세빈이 출연을 한다.
“초 동안 외모” 명세빈의 옥탑방 방문기
등장부터 꽃과 함께 화사하게 등장한 “꽃세빈”
그런 명세빈이 최근 방송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6kg짜리 통 민어를 손질하며 청순함을 잊게하는 예리한 눈빛으로 칼을 다루며 민어회를 뜨기도 하고 거기에 민어 눈알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의 놀라운 요리 실력에 다시 한번 감탄을 받기도 한다.
청순함의 대명사 명세빈...
김숙, 라미란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혀 “옥탑”식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라미란과는 “동갑 실화냐” 기사까지 났다고...
명세빈은 피부 관리를 위해 겨울에도 찬물로 마무리 샤워를 한다고 한다며 "찬물 샤워"를 자신만의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서 겨울에 히터도 잘 안 틀려고 한다. 하지만 정말 추을 때 잠시 켠다" 전했다.
세월 역행 중인 “극강 동안” 명세빈의 동안 비결 대공개~
명세빈은 "열심히 관리한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받는다고 고백을했다.
"옥탑문제"에도 열정을 다한다.
♡ 국민 원조 첫사랑 명세빈 ♡
그녀가 목욕탕에서 겪은 고충은?
90년대 대표 “청순의 아이콘” 명세빈...
그녀는 과거 목욕탕에서 시선 집중 받은 이후로 다시는 목욕탕을 못 가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화장실도 편하게 다니지 못했다고 하는데 왜?
명세빈은 과거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며 신승훈에게 댄스 실력 때문에 사과까지 했다고 한다.
신승훈과의 특별한 인연부터 웃픈 에피소드까지...
한편 명세진은 의외로 "눈물 연기를 할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릴 땐 눈 밑이 짱짱해서 눈물이 예쁘게 똑 떨어졌는 나이가 드니까 탄력이 떨어져 눈물이 줄줄 샌다"며 47세 나이를
실감한다는 그녀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주기도 했다는 뒷 이야기도 들렸다.
10일 방송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요즘 "꽃세빈"으로 다시 돌아온 명세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