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25 회 ”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무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11일 방송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보영, 김서형, 정동환, 박현권, 차학연까지 대세 배우들과 깜짝 만남이 이루어진다.


# 김영란 “보영아 옛날에 혼났을 때 기억 나? 이보영 과거 폭로?
♡ 큰언니 박원숙의 위해 대형 사고친 동생들

이날 방송에서는 큰언니 박원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동생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혜은이, 김영란, 김청은 박원숙의 드라마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요즘 대세라는 커피 트럭까지 준비해서 말이다.

자체 개발한 건강 주스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하지만 순식간에 몰려드는 주문과 까마득한 후배 김서형, 이보영, 박혁권까지 방문하자 우왕좌왕하며 위기에 빠진 동생들...
과연 박원숙을 위한 동생들의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 김영란 배우 이보영 과거 폭로
드라마 극중 박원숙의 며느리 역을 맡은 이보영도 자매들의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자매들은 후배 이보영의 방문에 반가움을 표하며 간식까지 꼼꼼하게 챙겨줬다.
특히 김영란은 이보영을 보자마자 ”이보영 너 그때 혼났던 거 기억나“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이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주었다.
이보영은 김영란의 기습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이 두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 배우 김청 ”과거 김서형과 인연이 있었다. 당시 2천만원 털렸다“
이건 또 무슨 사연?
다음으로 카리스마의 대명사 배우 김서형이 자매들을 찾았다.

그동안 보여줬던 냉철한 이미지와 달리 김서형은 선배들 앞에 서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촬영 때문에 먼저 가야 했던 박원숙에게 ”저만 놓고“ 어디 가세요”라며 긴장 가득한 반전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한편 김청은 “나 기억 안 나? 그때 2천만 원 어치 털렸잖아‘라며 과거 김서형과 함께 해외 촬영 중 당했던 사고를 털어놨다는데...
김청과 함께 촬영한 김서형은 당시 해외 촬영에서 무슨일이 일어난 것이였을까?
역대급 손님들을 맞이한 동생들의 박원숙을 위한 이벤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8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