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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 기행 호주 시드니 수산시장 불꽃놀이 바다낚시 키아마, 고대열대 우림 블루마운틴 케언스 그레이트오션 로드 12사도 바위 그레이트오트웨이

채민플라워 2021. 8.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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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 기행 2859회 “

2021년 8월 16일~ 8월 20일(월~금요일)저녁 8시 40분 방송

# 육해공 대자연 트레킹


바다에서 헤엄치고, 땅 위를 걸어 올라 하늘에 닿은 대자연 트레킹...
코로나 이후 등산, 트레킹 인기가 뜨겁다
중년 세대의 전우물처럼 여겨지던 명산 탐방과 힐링 로드 트레킹~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캠핑과 비박 백패킹까지, 바야흐로 아웃도어 전성시대다.
코로나 이전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세계 각국의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고산에서 만난 따뜻한 소수민족들이 사는 중국의 윈난성
때 묻지 않은 원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호주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섬
그리고 천혜의 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필리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가 있는 탄자니아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대자연으로 트레킹을 함께 떠나보자.

제2부 호주 동부 랜드마크 여행 (8월 17일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 : 박재진 (사진작가)


육해공을 만끽할 두 번째 트레킹 코스는 대자연이 살아있는 나라 “호주”다.

언 어: 영어
인 구: 25,413,703명
종 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국 화: 꽃아카시아
정부 형태: 연방제 의원 내각제 입헌군주국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으며 대륙의 절반 이상은 서부 고원지대이다.
주요 강들로 플린더스 , 스완, 쿠퍼 강 등이 있고 그레이트베리어리프, 멜빌 섬 태즈메니아 등 많은 섬과 암초들이 있다.
국민은 영국 아일랜드계가 대부분이며 원주민이 전체인구의 약 1/5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화폐단위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01년 독립하여 영연방에 통합되었다.
형식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취하여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에 의해 대표된다.
실제로는 의회제도를 채택하며 있으며 정부 수반은 총리이다.


동부 호주의 랜드마크로 떠나는 여행...
첫 번째 랜드마크는 바로 “시드니”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에는 남반구에서 두 번째로 큰 수산시장이 있고, 화려한 새해맞이 불꽃 축제가 열려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온다.

# 시드니 #

국 가: 호주
대 륙: 오세아니아
위 치: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인 구: 4, 627, 345명
언 어: 영어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

여행자는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열리는 새해 불꽃놀이를 눈앞에서 마주한다.
이어 난생처음 바다낚시에 도전하러 “키아마”로 향한다.


과연 남태평양에서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 랜드마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이다.
유칼립투스 나무로 뒤덮여 푸른 물결을 이루는 “블루마운틴”에는 아찔한 경사를 달리는 열차가 있어 트레킹의 재미를 더해준다.

# 세계에서 가장 고대 열대우림이 잘 보존되어 있든 공원이 바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이다.


여행자는 열차를 타고 슬픈 전설이 전해지는 “세 자매 봉”을 비롯한 사암 바위 절경을 만나본다.
다음으로 여행자는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케언스”로 향한다.

# 커언스 #

국 가: 호주
대 륙: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퀸즐랜드 주
면 적: 488.1k㎡
언 어: 영어

#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북동부 트리니티 안에 있는 항구도시


상공 4,500m에 오르자 긴장감이 솟구치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호주에 짜릿함을 느껴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그레이트오션 로드”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해안 절벽에 섬처럼 우뚝 서 있는 “12 사도 바위”다.

# 12사도 바위 #

12사도 바위는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에 있는 , 수 만년 동안 파도이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위기둥이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대표적인 해안 침식 지형이고 해안의 석회암 절벽이 파도에 깎여 육지와 분리되어 마치 돌탑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 12개였던 바위 기둥들은 제대로 남아 있는 것은 8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 12개중 4개의 바위 기둥들은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무너졌다고 한다.
45m 높이까지 솟구친 기둥들만 남게 되었다.
일 년에 약 2cm 정도씩 파도에 침식되고 있다.


여행자는 사진작가로서 반할 수밖에 없는 절경을 카메라에 담고 “그레이트오트웨이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키가 100m 넘는 유칼립투스 사이로 집라인을 타고 숲은 나는 기분을 만끽하며 호주 동부 여행을 접는다.

# 그레이트오트웨이 국립공원 #
그레이트오트웨이 국립공원 또는 오트웨이 국립공원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바원사우스웨이트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면적은 103,185헥타아르이며 멜버른에서 남서쪽으로 약 162km 지점에서 위치해 있다.
오트웨이레인지스 안에 위치해 있다.

8월 17일 방송하는 EBS1 "세계테마기행" 에서 호주 트레킹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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