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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 기행 태즈매니아 태즈매니아섬 호바트 보노롱 야생 동물 보호센터 캥거루 크레이들산 도브호수 케언스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산호군락 밀스트리폭포

채민플라워 2021. 8.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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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 기행 2859회 “

2021년 8월 16일~ 8월 20일(월~금요일)저녁 8시 40분 방송

# 육해공 대자연 트레킹


바다에서 헤엄치고, 땅 위를 걸어 올라 하늘에 닿은 대자연 트레킹...
코로나 이후 등산, 트레킹 인기가 뜨겁다
중년 세대의 전우물처럼 여겨지던 명산 탐방과 힐링 로드 트레킹~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캠핑과 비박 백패킹까지, 바야흐로 아웃도어 전성시대다.
코로나 이전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세계 각국의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고산에서 만난 따뜻한 소수민족들이 사는 중국의 윈난성
때 묻지 않은 원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호주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섬
그리고 천혜의 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필리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가 있는 탄자니아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대자연으로 트레킹을 함께 떠나보자.

제3부 순수의 섬 태즈메니아 (8월 18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박재진 (사진작가)


호주의 또다른 트레킹 코스는 최남단에 자리한 ”태즈메이니아섬“이다.
태즈메이니아는 섬의 약 40%가 생태 보호구역인 청정 지역이다.

# 호주 #

언 어: 영어
종 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국 화: 꽃아카시아
정부 형태: 연방제 의원 내각제 입헌군주국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으며 대륙의 절반 이상은 서부 고원지대이다.
주요 강들로 플린더스 스완, 구커 강 등이 있고, 그레이트배리어리프.멜빌 섬, 태즈매이니아 등 많은 섬과 암초들이 있다.
국민은 영국, 아일랜드계가 대부분이며 원주민이 전체인구의 약 1/5을 차지한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화폐단위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01년 독립하여 영연방에 통합되었다.
형식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취하며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에 의해 대표된다.
실제로는 의회제도를 체택하고 있으며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연말이면 ”호바트“에서 대규모 푸드축제가 열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호바트 #

국 가: 호주
대 륙: 오세아니아
위 치: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주
언 어: 영어

#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매이니아 주의 주도이자 최대도시이며 주요항구

여행자는 풍부한 태즈메이니아를 맛보고, 호바트의 또 다른 명소인 ”웰링턴산“에 올라 붉게 물든 호바트를 마음에 담는다.
태즈매이니아는 먼 옛날 지각변동으로 호주 대륙과 분리되어 태즈메이니아만의 생태계가 형성이 된 곳이다.
여행자는 ”보노롱 야생 동물 보호센터“로 향해 희귀한 야생 동물과 호주의 슈퍼스타인 캥거루를 마주한다.


산봉우리가 요람을 닮은 ”크레이들산“은 호주의 원시 야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약 1만 년전 빙하기 때 생성된 지역으로, 트레킹을 하다 보면 둘레 6.6km로 거대한 빙하 호수인 ”도브 호수“를 볼 수 있다.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크레이들산은 트레킹의 성지로 손꼽힌다.
여행자는 호주 대륙의 케언스로 돌아와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바다로 향한다.
케언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수상 레포츠로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여행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다채롭고 풍부한 산호의 군락과 물고기를 만나 찬란한 여름을 만끽한다.

# 그레이트배리어리프 #

수천 개이 산호초와 사주, 작은 섬들의 집합.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주변의 수심이 얕은 대륙붕 가운데 산호들이 번실할 수 있는 따뜻한 수역에서 생장했다.
살아 있는 생물들이 쌓아올린 구조물로는 세계최대이다.
평균염도는 약 35%이며, 산소 함량은 거의 언제나 90% 의 포화상태로 높다.
물이 대체로 수정처럼 맑아 30m 깊이까지 해양 생물이 뚜럿이 보인다.
최소한 350종에 이르는 산호 외에도 말미잘, 연충, 복족류, 동물, 대하, 가재류, 참새우, 게 및 무수한 종류의 물고기와 새가 서식한다.
가시면류관불가사리는 살아 있는 산호를 대량으로 잡아먹음으로서 중앙부에 있는 산호초들의 빛깔과 맵시를 망쳐놓았다. 면적은 350,000 k㎡


호주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열대우림 속 강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폭포가 숨겨져 있는 ”밀스트림 폭포“다.
여행자는 숲을 따라 산 깊숙이 자리한 계곡에서 원주민 소년들의 다이빙 솜씨를 보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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