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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 햄버거집 사장되다 가계 매출 공개 야구장 비운의 3호점 누적 관리비만 2000만원

채민플라워 2021. 9.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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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122회 ”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메이저리그 레전드에서 햄버거집 사장이 된 김병현이 가계 매출을 공개한다.

 

 

95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30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고 고향에 진 마음의 빚을 갚으려고 광주에 햄버거 가게를 연 사장 김병현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 사장으로 인생 제2막을 알린 전 야구선수 김병현...

 

 

김병현이 지난해 야심차게 문을 열었던 야구장 3호점은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고정 비용으로 매달 160만원이 나가고 인건비까지 더해져 감당하기 어려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관리비만 2000만 원이 넘었다.

개점 초기에 맛집으로 소문났던 본점도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곧 재개될 프로야구 리그를 위해 오랜만에 경기장 내에 있는 3호점을 찾았다.

 

 

그런데 가게 상태가 심상치 않다.

흐트러져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이며 기름때 가득한 바닥과 죽은 벌레까지...

도저히 장사할 수 없는 가게 상황에 결국 잔뜩 화가 난 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대청소를 지시하며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냉랭해진 분위기 속 직원들은 초긴장 상태...

 

 

과연 직원들은 무사히 대청소를 마칠 수 있을지?

다시 야구장이 수많은 관중으로 북적일 날만 기다리며 텅 빈 3호점 대청소에 나선 김병현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한정식을 먹기로 했다.

고생한 직원들의 기력보충을 위해 허재, 이종범, 안정환이 좋아한다는 스포우 레전드들의 최애 음식을 주문했다.

정작 직원들은 맛을 보더니 울상을 지었다.

 

 

허재와 현주엽은 영상을 보며 입맛을 다셔 호불호가 갈린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병현은 자신을 만나려고 전국에서 찾아온 팬과 손님을 위해 서빙하고, 사인과 인증샷까지 해주며 3호점 적자를 메우고 있다.

 

 

김병현은 영업을 마치고 직원들을 불러 잘 되고 있어라는 말로 격려했지만, 당일 매출 금액을 확인한 출연진은 충격에 휩싸였다.

출연진은 퇴근하는 김병현의 뒷모습에 안쓰러워한다.

 

 

메이저리그 레전드에서 버거집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보스 김병현의 인생 2막을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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