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29회 ”
2021년 9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원숙에게 사심 있었다, 깜짝 고백한 영화감독은?
혜은이 최근 지인에게 또 사기당해 ~ 충격 근황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박원숙을 마음에 품었던 영화 감독?
이날은 여배우으로 변신한 사선녀의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참석 모습이 공개된다.
사선녀의 영화제 방문은 큼언니 박원숙을 그리워하는 한 감독의 초대로 이뤄졌다.

수많은 작품을 함께했다는 두 사람은 수십년 만의 만남에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그는 박원숙과 함께 작업했던 그때를 설명하며 한국의 소피아로렌이라고 칭하며 “이성적인 감정의 사심까지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박원숙에게 마음을 품었다는 영화감독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 “원숙 언니 내 마음은” 박원숙 울린 김영란 돌직구 발언은?
그리고 자매들은 늦여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홍천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옛 정취가 묻어나는 공간에서 여름을 즐기던 박원숙은 자매들에게 “이렇게 좋은 곳에 누구랑 같이 같이 오고 싶니”라고 물었고, 각자의 대답을 듭던 박원숙은 김영란의 발언에 크게 놀라며 눈물을 보였다.

과거 김영란이 “이제 자긴 친정 식구가 없다”고 말한게 기어게 남았다는 박원숙은 그 발언을 회상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데, 박원숙을 울린 김영란의 한마디는?

♡ 혜은이 믿는 도끼에 또 발등 찍혔다?
젊은 시절을 민속촌에서 살았다는 김영란을 시작으로 과거 “세금 많이 낸 연예인”으로 순위권에 올랐던 박원숙까지 전성기 시절 자매들의 수입이 낱낱이 밝혀졌다.

그 와중에 혜은이는 “보듬어주다가 배신을 많이 당했다”며 “얼마 전 비슷한 일일 있었다”고 말해 자매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우역곡절 끝에 자초지종을 들은 자매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상심한 혜은이를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
혜은이는 왜 또 이렇게 배신을 당하는 일이 또 생긴 것일까?

파란만장한 자매들의 이야기를 오늘 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을 마음을 품은 감독님은? 그리고 혜은이를 힘들게 만들었다는 사연을 들을 수 있다.